[K리그 전훈] '솔직함 그 자체' 한희훈, "정말 간절했던 지난 시즌이었다"

조회수 2019. 2. 25. 1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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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우승, 그리고 시즌 전반기에 오랫동안 승리가 없던 어려웠던 시기를 회상하던 한희훈 선수. 그 역시 지난 수원 원정에서의 퇴장 당시를 회상했다.

"그 경기를 하나 이긴다고 우리가 올라가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니었지만...그만큼 간절했죠."

이젠 ACL이라는 새로운 무대, 그리고 새 구장에서 팬들을 맞이할 '주장' 한희훈 선수가 시즌 첫 경기 전북전을 대하는 자세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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