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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훈] 대구 '에이스' 세징야 "대구와 또 역사의 한 페이지 써가고 싶어"

조회수 2019. 2. 25. 1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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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대구와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이야기를 시작한 세징야.

2부리그 시절부터 처음 한국에 왔던 때, 14경기 1승을 거두던 어려운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말했다.

그가 이번 시즌 새롭게 대구와 써내려가고 싶은 역사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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