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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훈] 최용수 감독의 각오 "최선, 그리고 노력이 답이다"

조회수 2019. 2. 19.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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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비롯한 모두가 창단 이래로 가장 힘든 시즌이었다고 말하는 서울의 2018 시즌, '잊지말자 2018'이라는 구호로 대변되는 지난 시즌의 악몽을 지우기 위해 최용수 감독과 선수단은 가고시마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서울의 지휘봉을 잡게 된 최용수 감독은 팀의 힘든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다가올 새 시즌, '서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의 서울, 사실 얼마나 화려했습니까? 경기에 나서면 절대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죠. 다시 이 영광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최선, 또 최선, 노력, 그리고 또 노력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용수 감독이 생각하는 새로운 서울,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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