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주장' 고요한 "이번 시즌 서울, '달라졌다'는 소리 들을 것"
조회수 2019. 2. 14. 17:06 수정
FC 서울의 지난 시즌은 유난히 힘들었다. 전통 명가 다운 모습은 사라지고 하위 스플릿에 이어 부산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FC 서울의 주장직을 맡은 고요한은 "'우리는 살아 남을 수 있을 거야. 우린 될거야'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다"라고 말하며 지난 시즌을 반성했다.
그는 "화려했던 FC 서울과 지난 시즌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경기를 해봤다. 잘 될 때는 모든 것이 잘 되곤 했다. 지난 시즌은 몸과 마음 가짐이 많이 무거웠다. 나도 선수들에게 많이 소리칠만큼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번 시즌 FC 서울은 다시 한 번 재기를 꿈꾼다. 고요한은 "올해는 모든 선수들이 '달라졌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상대방이 쉬운 상대로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 FC 서울의 주장직을 맡은 고요한은 "'우리는 살아 남을 수 있을 거야. 우린 될거야'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다"라고 말하며 지난 시즌을 반성했다.
그는 "화려했던 FC 서울과 지난 시즌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경기를 해봤다. 잘 될 때는 모든 것이 잘 되곤 했다. 지난 시즌은 몸과 마음 가짐이 많이 무거웠다. 나도 선수들에게 많이 소리칠만큼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번 시즌 FC 서울은 다시 한 번 재기를 꿈꾼다. 고요한은 "올해는 모든 선수들이 '달라졌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상대방이 쉬운 상대로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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