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오범석이 말합니다. '꼰대의 정석'
조회수 2019. 2. 9. 15:07 수정
강원 FC의 오범석이 '늙은이'를 은어적으로 표현한 '꼰대'에 대해 정의를 내렸다.
오범석은 지난 18일 가진 인터뷰에서 '어린 선수들과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정조국과 나는 최대한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어린 선수들이 벽을 느끼지 않도록 평소 게임도 같이 하곤 한다"며 어린 선수들과 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인터뷰가 끝난 후 오범석은 "전형적인 '꼰대'는 '야~ 우리 어렸을때는'이나 '나때는 말이지~~~'와 같은 말이 나오는 사람들이 꼰대다. 나는 최대한 프리하게 하지만 지킬 것은 지키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훈련장으로 향하는 선수단 차를 보고 "저기 제일 앞에 오는 차가 강원 FC의 '꼰대'들이 탄 차다. 정조국 같은 선수가 항상 저 차에 탄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샀다.
오범석은 지난 18일 가진 인터뷰에서 '어린 선수들과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정조국과 나는 최대한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어린 선수들이 벽을 느끼지 않도록 평소 게임도 같이 하곤 한다"며 어린 선수들과 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인터뷰가 끝난 후 오범석은 "전형적인 '꼰대'는 '야~ 우리 어렸을때는'이나 '나때는 말이지~~~'와 같은 말이 나오는 사람들이 꼰대다. 나는 최대한 프리하게 하지만 지킬 것은 지키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훈련장으로 향하는 선수단 차를 보고 "저기 제일 앞에 오는 차가 강원 FC의 '꼰대'들이 탄 차다. 정조국 같은 선수가 항상 저 차에 탄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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