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새 얼굴' 주민규의 출사표 "울산은 언제나 우승을 노려야 할 팀"

조회수 2019. 1. 29. 14: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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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K리그1을 막론하고 많은 득점을 올린 주민규.
공격수 출신 감독에게 도움을 받는 점에 관해 묻자 "골을 넣기 위해서는 '무언가 특별한 게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센터 포워드 출신인 감독님께도 질문을 자주 한다. 훈련을 마친 후에도 많이 도와주신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이 우승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우승을 할 수 있는 '적기'라는 시기는 따로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전북 뿐만 아니라 수원 등 다른 팀을 신경쓰기보다는 우리가 해야 할 일만 하면 우승에 가까워질 거라고 생각한다"며 경기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새 팀, 그리고 새 시즌, 주민규가 가지고 있는 울산에서의 목표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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