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새 도전' 전북 최영준 "K리그, ACL 우승하고 싶다"
조회수 2019. 1. 25. 16:35 수정
이제 '전북맨'이 된 최영준이 새 시즌을 앞둔 포부를 밝혔다.
2019 시즌을 앞두고, 경남FC에서 전북 현대로 이적하게 된 최영준은 "전북은 아시아와 K리그 최고의 팀이다. 그런 팀에 선택받는 것은 아무나 해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K리그와 ACL 우승을 이루고 싶기 때문에 이적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모라이스 감독님께서 저에게 팀에 맞추려고 하지 말고, '너만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팀의 요구 사항을 지켜달라'고 말하셨다. 더 업그레이드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렇게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가 계속되던 중...
'친정팀 경남에서 가장 경계해야 될 선수는?' 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제가 빠져서 없는 것 같다"고 당찬 농담을 던지며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네게바, 쿠니모토 같은 공격수들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면서, "하지만 저희 전북에 더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그는 "경기에 못나갈 생각을 했다면 전북에 오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감이 있고,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경남FC에서 전북 현대로 이적하게 된 최영준은 "전북은 아시아와 K리그 최고의 팀이다. 그런 팀에 선택받는 것은 아무나 해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K리그와 ACL 우승을 이루고 싶기 때문에 이적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모라이스 감독님께서 저에게 팀에 맞추려고 하지 말고, '너만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팀의 요구 사항을 지켜달라'고 말하셨다. 더 업그레이드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렇게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가 계속되던 중...
'친정팀 경남에서 가장 경계해야 될 선수는?' 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제가 빠져서 없는 것 같다"고 당찬 농담을 던지며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네게바, 쿠니모토 같은 공격수들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면서, "하지만 저희 전북에 더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그는 "경기에 못나갈 생각을 했다면 전북에 오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감이 있고,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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