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다시 시작' 성남 FC 서보민, "도전자는 부담 없습니다"
조회수 2019. 1. 24. 17:24 수정
2018 시즌 성남 FC의 주장직을 맡았던 서보민이 각오를 밝혔다.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동계 전지 훈련 중인 성남 FC.
이번 시즌 새롭게 K리그1에 합류한 성남은, 다가오는 2019 시즌을 위해 이곳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노력하고 있다.
서보민은 "지난 시즌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이번 시즌에는 '도전자'로 돌아오게 됐다. 감회가 새롭고 도전하는 입장에서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재미있는 시즌이 될 것 같다"며, K리그1에 재입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성남 FC는 '도전자'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대부분의 성남 선수들은 도전자로 불리기 보단, 다른 11개의 팀과 같은 경쟁자로 불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하지만 서보민은 달랐다.
"도전자 입장으로 나가면 부담될 것이 없다. 지키는 팀이 오히려 더 긴장되고 힘든 부분이 있다. 우리는 편하게 경기할 수 있기 때문에 도전자라는 말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동계 전지 훈련 중인 성남 FC.
이번 시즌 새롭게 K리그1에 합류한 성남은, 다가오는 2019 시즌을 위해 이곳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노력하고 있다.
서보민은 "지난 시즌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이번 시즌에는 '도전자'로 돌아오게 됐다. 감회가 새롭고 도전하는 입장에서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재미있는 시즌이 될 것 같다"며, K리그1에 재입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성남 FC는 '도전자'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대부분의 성남 선수들은 도전자로 불리기 보단, 다른 11개의 팀과 같은 경쟁자로 불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하지만 서보민은 달랐다.
"도전자 입장으로 나가면 부담될 것이 없다. 지키는 팀이 오히려 더 긴장되고 힘든 부분이 있다. 우리는 편하게 경기할 수 있기 때문에 도전자라는 말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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