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우승팀 주전 골키퍼' 송범근 "무실점 행진과 ACL 우승이 목표"
조회수 2019. 1. 24. 10:28 수정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송범근.
어느덧 전북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 그에게 올 시즌을 앞둔 각오를 물었다.
송범근은 "올해도 지난 시즌처럼 경기에 많이 나서고 싶다. 작년엔 무실점 10경기를 목표로 했지만, 작년에 비해 더 많은 무실점과 특별하게 ACL을 우승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전했다.
한창 동계 훈련에 매진하는 요즘, 아직 송범근은 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했다.
"감독님이 새로 오시면서 주전 경쟁은 백지 상태부터 시작한다. 훈련할 때 실력적으로 보여줘야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 팬들에게 감사한다. 지난 시즌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라이스 감독님이 새로 부임했으니 다음 시즌도 큰 응원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어느덧 전북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 그에게 올 시즌을 앞둔 각오를 물었다.
송범근은 "올해도 지난 시즌처럼 경기에 많이 나서고 싶다. 작년엔 무실점 10경기를 목표로 했지만, 작년에 비해 더 많은 무실점과 특별하게 ACL을 우승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전했다.
한창 동계 훈련에 매진하는 요즘, 아직 송범근은 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했다.
"감독님이 새로 오시면서 주전 경쟁은 백지 상태부터 시작한다. 훈련할 때 실력적으로 보여줘야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 팬들에게 감사한다. 지난 시즌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라이스 감독님이 새로 부임했으니 다음 시즌도 큰 응원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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