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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훈] '인천 수문장' 정산 "인천에 남게 된 이유?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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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에 성공한 '수문장' 정산.
그가 인천에 남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일까.

21일(한국 시간)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정산과 인터뷰를 가졌다. 다사다난했던 인천 유나이티드의 2018 시즌.

정산은 "많이 힘든 시간을 겪었다. 경기에 나서는 것이 많이 부담됐다. 매 경기 '지면 큰일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섰다. 항상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경기에 나섰던게 큰 힘이 됐던 것 같다. 36라운드 강원 FC와 원정 경기에서 다 잡힌 경기를 다시 잡아내며 잔류를 향한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지난 시즌을 기억했다.

정산은 항상 뒤에서 응원해준 팬들을 잊지 않았다.
그는 "팀이 존재하는 이유는 서포터즈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 말을 인천에 와서 많이 공감한 것 같다. 물론 경기를 못하면 팬들에게 많은 질타도 받는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컸다. 시즌 마지막 경기날 잔류에 성공하고 다같이 환호하는 모습을 봤을 때 '이 분위기는 어디가서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인천에 잔류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서포터즈 때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인천은 3년 연속 K리그1 잔류에 성공하며 '잔류왕'이란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정산은 별명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잔류왕은 좋은 별명이 아니다. 사실 딱히 원하는 별명은 없는데 시즌 막판에 보여주는 모습을 초반에 보여준다면 인천을 쉽게 보는 팀이 없을 것이다. 그냥 끈끈한 팀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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