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제주 유나이티드편 - 강윤성 인터뷰
조회수 2019. 1. 17. 14:21 수정
"'제 2의 황인범'이 아닌 '제 1의 강윤성'이 되겠습니다"
이번 시즌 대전 시티즌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새 얼굴' 강윤성이 각오를 밝혔다.
강윤성은 2016시즌 자유 선발로 대전 시티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대전에서 주로 중원에서 활약하며 '포스트 황인범'이란 별명을 얻은 강윤성. 그는 별명과 관련된 질문에 "황인범과 나는 스타일이 다르다. 황인범은 센스있게 경기하는 스타일이면 나는 많이 뛰고 수비적으로 경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윤성은 "'제 2의 황인범'이 영광스러운 별명이지만 그것보단 '제 1의 강윤성'이 되고싶다. 이제 K리그1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해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대전 시티즌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새 얼굴' 강윤성이 각오를 밝혔다.
강윤성은 2016시즌 자유 선발로 대전 시티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대전에서 주로 중원에서 활약하며 '포스트 황인범'이란 별명을 얻은 강윤성. 그는 별명과 관련된 질문에 "황인범과 나는 스타일이 다르다. 황인범은 센스있게 경기하는 스타일이면 나는 많이 뛰고 수비적으로 경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윤성은 "'제 2의 황인범'이 영광스러운 별명이지만 그것보단 '제 1의 강윤성'이 되고싶다. 이제 K리그1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해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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