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족발 배달시키면 오는 '그거'? 실제 이름은 뭘까

조회수 2020. 11. 3. 18: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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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이름 모음.zip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이지만 

이름을 몰라서

'그거'라고 부르는 것들이 있죠. 


크랩이 모아봤습니다.


떡볶이나 족발

보쌈 먹을 때

같이 오는 '그거'.

다양한 명칭(?)을 갖고 있는

이 칼의 이름은?

바로 '랩칼'입니다.

뜯기 어려운 비닐 포장도

랩칼 한 번이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카페 가면 볼 수 있는 '그거'.


길고 납작한 막대의 이름은

바로 '십스틱'입니다.

※ 발음주의 ※

'십스틱'은 

영어 홀짝이다의 'Sip'과

막대의 'Stick'의 합성어입니다.

'홀짝이는 막대'라는 뜻이죠.

이 막대는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

데일 위험을 줄여 줍니다. 

좁은 통로를 타고 올라오면서

빨리 식기 때문이죠!

뜨거운 커피를

테이크 아웃할 때 주는 '그거'.


바로 '스플래시 스틱'입니다.

음료가 밖으로 쏟아지는 걸 막고

음료를 섞을 때도 쓸 수 있습니다.

피자에 붙어 있는 '그거'


삼발이, 삼각대, 고정대 등

다양하게 불리는 이것은

바로 '피자 세이버'입니다.

뜨거운 피자를 상자에 바로 담으면

피자 열기 때문에 

종이 상자 뚜껑이 축 늘어지게 됩니다.


피자 세이버는

이런 대참사를 막아주기 위한 물건이죠!


초밥 먹을 때 옆에 있는 '그거'


바로 '락교'입니다.

우리말로는 '염교'라고 하죠.

많은 사람들이 마늘인 줄 알지만 

사실 락교는

알뿌리를 잘라 

장아찌처럼 절여 만든 반찬입니다.

그럼 초록색 플라스틱 잎사귀는 
뭐라고 할까요?

바로 '인조 댓잎'이라고 부릅니다.
일본어 '바란'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죠.


인조 댓잎은
음식을 돋보이게 하고
그릇 위 음식이 섞이지 않게끔 
칸막이 역할을 합니다.


자주 봤지만 
이름은 몰랐던 '그거'.

앞으로 '그거' 대신
이름으로 불러주는 게 어떨까요?😊

재밌었어? 그럼 됐어!

cool~한 크랩🦀 더보기  


https://www.youtube.com/K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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