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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맞은 듯한 헤어스타일
독특한 웃음소리
귀여운 딸기코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 하나둘셋’에 등장했던
★깔깔마녀★입니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깔깔마녀
핼러윈데이를 맞아
추억의 캐릭터 깔깔마녀를
크랩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87년에 MBC에서 데뷔한
개그맨 김성은입니다!”

“어린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조금 친구 같은 마녀를
만들고 싶더라고요”

“깔깔마녀는 조금 심술 맞다가도
마음이 약해서 금방 반성하고
어떻게 보면 또 귀여운 그런 캐릭터죠.”

깔깔마녀 님의 라이벌은
바로 짜잔형!

“제 아는 분이
‘오 긴장해야겠어 치고 올라오고 있어’
막 이러더라고요ㅋㅋㅋ”

“엄청 열심히 했거든요.
왜냐하면 내가 마녀 캐릭터를 너무 좋아했어요.”

“대본을 안 봐도
대본이 보일 정도로
열심히 외워갔죠.”

오랜 활동 기간과 노력에 비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깔깔마녀 캐릭터

“내가 길을 잘못 선택한 거 아니야?
그냥 차라리 예능을 할 걸
험한 길로 와서 이런 고생을 하나
이런 생각을 했죠.”

“최근에는 깔깔마녀TV라고
유튜브를 하고 있어요.”

"박미선 씨가 제 베프라
가끔 나와서 또 도와줘요
그러면 또 방송하고
이렇게 지내고 있죠."

"가끔 저의 댓글에
‘저는 멋진 어른이 못 된 것 같아요’
이런 글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은 정말 멋진 어른입니다

"저와 함께 화이팅하면서
잘 지내봐요!
화이팅!"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깔깔마녀.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