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 옷들 다 외국 브랜드인 줄 아는 사람? 🙋♀️🙋♂️
조회수 2020. 11. 19. 09:36 수정
이 브랜드 옷들을 한국에서만 파는 이유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 내셔널 지오그래픽 <<
필름회사
>> KODAK <<
미국의 시사잡지
>> LIFE <<
의류 쇼핑몰에서
자주 보이는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미국 쇼핑몰에서는
이 옷들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옷들은
왜 한국에서만 팔까요?
"(그 업체에게) 라이선스를
(한국에서만) 사서 진행하고 있어요."
- 의류업체 A 관계자
우리나라 업체가
해외 유명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선보인
브랜드라는 겁니다.
다시 말해
국내 업체가
유명 해외 브랜드의
이름을 빌려와
사업을 하고 있는 거죠.
해외의 한 업체가
KBS의 이름만 빌려서
옷을 파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왜 요즘 이런
라이선스 사업이
많이 보이는 걸까요?
2012년
국내 의류업체
F&F가 론칭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017년 롱패딩 열풍 때
11월 한 달동안
천 억원 가까이 벌었다고 합니다.
2018년과 2019년의
매출도 어마어마했는데
이 성공사례를 본 다른 업체들이
가능성을 보고
뛰어들기 시작한 겁니다.
이렇게 성장한 브랜드는
해외로 역수출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의류 라이선스 사업
언젠간 외국에서도
한국 기업의 로고가 달린
티셔츠를 팔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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