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키노라이츠

배우들이 영화감독을 선택한 이유는?

배우출신 영화감독 누가 있을까?

17,926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배우들 중에는 오랫동안 영화감독의 꿈을 품어온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리고 그 꿈을 꿈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실로 이뤄낸 배우들 또한 꽤나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는 평단의 호평을 받거나,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는 이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독립예술 영화에만 머물렀던 작품이 현재는 상업영화로까지 확정되고 있다. 이처럼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스타는 누가 있을까? 

1. <롤러코스터>, <허삼관> 하정우

윤종빈 감독과도 절친한 배우 하정우는 2013년 <롤러코스터>장편 영화로 데뷔했다. 그 당시 B급 감성의 코미디는 아직까지 SNS에 회자되고 있을만큼 병맛(?)에 진수를 보여줬다. 다만 비속어가 상당히 많이 나와 불편한 내색을 표한 관객들도 많았다. 이어 2015년에는 위화감독의 베스트셀러 원작 <허삼관>을 통해 감독과 주연, 각색까지 3인의 역할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다만 원작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던 것일까? 연기력에 대한 이견은 없었으나 각색과 연출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관객들에게 선택을 받지 못해 흥행 또한 신통치 못했다.

2. <자전거 소년>, <마이 라띠마> 유지태

배우 유지태는 차근차근 감독의 길을 밟기 시작했다. 단편영화인 <자전거 소년>, 평단의 극찬을 받은 <마이 라띠마>까지 자신만의 견고한 연출 세계를 확립시켰다. 특히, <마이 라띠마>는 제 15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은 물론 제 3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까지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그가 감독으로써의 역량까지 충분히 발휘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3. <요술>, <복숭아나무>, <다우더> 구혜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구혜선’은 캐스팅과 동시에 가장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닌 감독이다. <요술>에서는 서현진을 <복숭아나무>에서는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를 <다우더>에서는 각본, 감독, 주연까지 도맡았다. 여기에 단편영화인 <유쾌한 도우미>, <당신>, <기적의 조각들>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다만 장편은 캐스팅에 비해 평은 물론 흥행에 있어서 아쉬움을 느꼈다.

4. <미성년> 김윤석

영화계에서 김윤석 감독은 연출에 대한 갈증을 많이 느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미성년>에도 많은 공을들였다. 각본, 감독, 주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첫장편 데뷔작인만큼 만전을 기했고, 작품 흥행에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및 초청을 받았다. 아직까지 차기작에 대한 소식은 없지만 머지않아 다시 한 번 감독 김윤석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거 같다.

5. <여배우는 오늘도> 문소리

연기파 배우로 관객들에게 믿.보.배 배우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한 문소리는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에서 감독, 각본, 주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문소리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리얼하게 담아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등 국내 유수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작품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6. <사라진 시간> 정진영

32년 만에 영화감독의 출사표를 던진 정진영 또한 <사라진 시간>으로 장편으로 데뷔를 알렸다. 정진영 감독은 "어린시절부터 감독이 꿈이었다. 삶의 대부분을 배우로 지냈다. 20여년 전 연출부 막내를 한 적은 있지만 한 작품을 연출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며 꿈을 접고 살았다. 4년 전 쯤, 오십이 넘은 뒤 능력이 되든 안 되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소박하게 해보자 생각했다. 영화 만들었다 망신당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족쇄였다. 망신 당할 수 있는거지, 하고 싶은거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감독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