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에서 여배우 중 유일하게 수트 입고 등장해 섹시미 뽐낸 배우
조회수 2021. 5. 15. 11:57 수정
1992년생인 이주영은 2012년 단편영화 ‘조우’로 데뷔한 연기 10년 차 배우입니다.
그녀는 뚜렷한 목표 없이 대학교 체육과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던 중,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다가 충동적으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주영은 2학년 때 연기과로 전과를 하며 연기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주영은 '역도요정 김복주',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데요.
그녀는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타임스'의 주연으로 출연해 이서진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첫 주연작임에도 안정적으로 극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13일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여한 이주영은 놀라운 패션 감각으로 대중의 이목을 한 번에 사로잡았는데요.
그녀는 노출이 있는 드레스 대신, 셔츠에 베스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주영의 레드카펫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멋있다', '여자 배우들도 수트 많이 입어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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