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조용하던 안재현 관련 전해진 깜짝 소식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배우 안재현은 예능 '신서유기' 시리즈에 합류하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또한 그는 드라마 <블러드>출연 당시 상대 배우였던 구혜선과의 러브라인을 현실로 이어가면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tvN 예능 '신혼일기'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던 두 사람은 2016년 5월 결혼에 성공했으나, 4년 뒤인 2020년 7월 이혼에 합의하며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2019년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하며 휴식을 취하고있던 안재현에 관한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신서유기 스프링캠프'가 공개한 0화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저희 시즌 중에 잠시 부상으로 낙오하셨던 분이 돌아오실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들어오세요" 라는 안내와 함께 등장한 안재현의 모습에 신서유기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그의 재합류를 환영했습니다.

신서유기의 '신미'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그가 '신서유기2'를 통해 다시 한번 출구 없는 매력을 보여주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돌아오는구나!' '너무 오래 기다렸다.' '너무 보고 싶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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