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라이츠

배우 최지우가 딸 출산 후 연일 행복한 근황을 SNS를 통해 전하고 있다.

최지우는 2018년 손편지로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리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남편은 9살 연하의 IT업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으며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결혼 소식에 이어 출산 소식 또한 자필 편지로 전했던 최지우는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 칭하며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는 예비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그녀는 올해 초 개인 SNS를 개설해 사랑스런 딸의 모습을 올리며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그녀는 앙증맞은 딸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날들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해보인다. 

그녀는 최근 진행한 화보 속 인터뷰를 통해 “마음이 풍요로워졌어요. 아이와 놀고 있다가, 눈이 내리는 걸 보다가, 집 안을 정리하다가, 시나리오를 읽다가 문득 ‘아, 좋다!’ 그런 마음이 들어요. 행복은 추구하는 것도 성취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때때로 차오르는 것 같아요. 대단하지 않은 지극히 일상적인 보통의 순간이에요”라고 얘기하며 가정을 꾸린 후 느낀 감정을 공유했다.

영화 드라마 보기 전 필수 앱, 키노라이츠

다 맞추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가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