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기부 사실 안 알리려 본명 '박용규'로 쾌척한 훈남 스타
조회수 2021. 4. 17. 19:16 수정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스타들은 나라에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기부하며 국민을 위로하곤 했는데요.
배우 박서준은 1억 원을 기부할 때 일부러 활동명이 아닌 본명 박용규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대박을 낸 스타가 소개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이 두 건물을 매각하며 약 46억 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얻게 됐음과 동시에 도산공원 인근 건물을 자신을 위해 일해온 스태프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세를 줬다는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박서준의 선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요. 그는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본명 박용규로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당시 박서준의 성금을 받은 희망 브리지 전국 재해 구호협회 측도 그의 기부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요. 고액을 입금한 사람을 확인하던 중 박서준의 선행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박서준의 소속사 역시 기부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박서준은 지난해 2월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대구에 1억 원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같은 해 8월에도 수재민 피해복구를 위해 2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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