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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불륜녀로 낙인 찍힌 여배우 근황

조회수 2021. 4. 22. 14: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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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생인 카라타 에리카는 드라마로 데뷔 후 청초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LG V30 모델의 TV 광고로 얼굴을 알리며 국내 BH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 계약을 하기도 했죠.

그런 그녀가 작년 일본을 발칵 뒤집어놓았던 이유는 유부남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스캔들 때문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영화에서 만나 3년간 불륜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의 국민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 '와타나베 안'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듯 했죠. 

출처: 카라타 에리카 SNS

스캔들이 터진 후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이 시작된 것이 부인이 아들을 임신했을 때고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만 19세 미성년자였다는 점이 더욱 충격을 안겼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스캔들 후 공식적인 자리에 등장해 "저의 배신으로 아내와 아이들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고 모두의 행복을 빼앗아 버렸습니다."라고 사과했는데요 당시 물어야 했던 광고 위약금이 60억원 으로 추정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모든 활동을 접고 사라진듯 했는데요. 작년 말 소속사에서 내근직으로 출퇴근하는 사진이 찍혔습니다. 머리를 싹둑 자른 모습인데요.

한 잡지에 mirror라는 제목의 사진 에세이를 기고하기도 하고 성우 준비를 하며 자숙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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