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나이 차이 극복하고 찐 우정 인증한 여자 배우
조회수 2021. 4. 12. 17:30 수정
지난 11일 배우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혜수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는데요.
이날 천우희는 “혜수 선배님의 깜짝 선물. 비도 많이 왔는데 선배님 덕분에 따뜻하게 잘 촬영했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5살인 천우희는 앞서 다수 방송을 통해 김혜수와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2019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천우희는 “영화제 축하 무대에 감동을 받아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김혜수 선배님과 다 울고 있다가 서로 눈을 마주치자마자 다시 울었다. 그때 손등 키스를 해주셨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친분을 쌓게 된 천우희와 김혜수는 배우 겸 가수 엄정화와 함께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손꼽히는데요. 이들은 개인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정은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천우희는 “김혜수, 엄정화 선배님과 모임이 있다. 시간 될 때마다 보려 하고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올해 52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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