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죽기 직전까지 밥 안 먹는다는 '월클' 여자 배우
조회수 2021. 4. 10. 17:30 수정
지난 9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는 배우 배두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배두나는 평소 식습관을 깜짝 공개해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식사를 준비하던 임시완은 “최대한 설거짓거리가 안 나오게 요리하기 위해 무조건 다 가위로 한다”라고 말했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배두나는 “나는 요리를 안 한다. 밥도 시켜 먹지 않고, 밥이랑 김치, 김만 먹는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나는 배가 고파서 죽을 것 같을 때까지 안 먹는다. 배고파 죽기 직전이면 요리가 안 된다. 당장 뭘 꺼내 먹어야 한다. 그래서 밥이랑 김치, 김만 먹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배두나는 남다른 와인 사랑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와인 종류를 다 좋아한다. (와인을 마시려고) 가끔 집에 뛰어 들어간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와인이 나른하게 해준다”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미국 영화를 촬영하고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배두나는 “2~3년 동안 영국에서 영어를 배웠는데 그때 와인을 마시지 않으면 말이 안 나왔다. 그래서 와인을 마시면 그때의 향수가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배두나는 올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인 ‘고요의 바다’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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