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쁨의 상징이었던 '아메리칸 뷰티'의 그녀 근황
조회수 2021. 4. 3. 22:52 수정
방황하던 그녀의 고백이 터질 예정
1999년 작 영화 '아메리칸 뷰티'를 이야기할 때 그녀가 빠질 수 없을 것이다. 바로 미국적인 아름다움의 상징, 미나 수바리 말이다.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로도 알려진 그녀는 '아메리칸 뷰티'의 성공 이후 2000년 대에 주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하지만 그 시절 그녀는 스타덤과는 별개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그녀가 곧 회고록 출간을 앞두고 있다. '그레이트 피스(The Great Peace)'라는 제목의 회고록에 용기 있는 고백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약물과 학대적인 관계에 방황했던 그녀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누군가를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다. 나를 이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썼다."며, "나는 진실을 말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근 배우 샤론 스톤도 회고록을 출간하며 그녀가 겪은 충격적인 사건들이 공개된 바 있다.
7월 발간 예정인 미나 수바리의 회고록 사진
90년대, 2000년대를 풍미한 할리우드의 미녀 배우 미나 수바리의 고백은 어떤 것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나 수바리는 2016년 영화 촬영 중 만난 미술팀 스텝 마이클 홉스와 2018년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만삭으로 사내아이 출산을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다. 이번 결혼은 세 번째 결혼이다.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그녀는 비건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캠페인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올해 5월에는 그녀가 주연으로 분한 스릴러 영화 'Locked In'가 개봉할 예정이다. 7월에는 그녀의 회고록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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