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로부터 '벌크업' 그만하라는 말 들었다는 '얼굴 천재' 이 배우
조회수 2021. 3. 30. 11:57 수정
배우 송강은 지난해 더블유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어깨 미남’이라는 별명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185cm의 훤칠한 키를 소유한 송강은 딱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몸매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송강은 “한창 헬스의 매력에 빠져서 벌크업을 엄청했었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화면에 너무 크게 나오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제발 벌크업 하지 마”라며 송강을 말렸다고 합니다.
송강은 “요즘에는 살도 많이 뺏다. 예전에 비해 10kg 정도 감량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송강은 “원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헬스장에 가는 게 일과였는데 (코로나19로) 요즘은 못 가서 아쉽다”라며 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한편 송강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나빌레라’에 출연 중입니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를 쓰는데 아직 안깔았다고? 😮
지금 무료로 사용해보기 👆
아직도 뭐 볼지 고민하니? 넷플릭스 켜두고 고민만 하다 잠드는 모든 이들의 필수 앱 ❤️
지금 설치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