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살 이 배우가 네 번째 손가락에 새긴 타투의 의미
조회수 2021. 3. 28. 12:56 수정
배우 한예슬은 지난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몸에 있는 타투의 의미를 밝혔는데요.
이날 한예슬은 자신의 몸 곳곳에 총 12개의 타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never’라고 새긴 타투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한예슬은 “결혼반지 끼는 곳인데 새겨 넣은 게 우리 한국 사회에서는 여자가 나이 차면 결혼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지 않냐”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정말 확신이 있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 시에는 타협과 부담감에 경솔한 행동을 하지 말자는 마음에 새긴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예슬은 “아직까지 잘 지켜지고 있는데 죽을 때까지 지켜지는 거 아닌가”라며 농담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됐습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고 소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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