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선언하고 유튜버 만나 3개월 만에 결혼한 배우 근황
과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복고댄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슬기는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는데요.
특히 그녀는 BTS를 키워낸 방시혁과 브레이브걸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용감한 형제 이 두 명에게서 작곡을 받아 가수 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방시혁이 작곡한 힙합 댄스곡 ‘슬기 Say’는 당시 독특한 가사로 인기를 얻었으며, 슬리피가 언터쳐블 데뷔 전 일당 5만 원을 받고 이 곡의 무대에서 피처링 알바를 했다고 밝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슬기는 영화 <깡철이>, <빈센트>, 드라마 <빛나라 은수>, <사생결단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작년 10월에는 한 예능프로를 통해 2세 연하 유튜브 크리에이터 남편 심리섭과의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평소 비혼주의자임을 밝혀왔던 배슬기는 우연히 심리섭의 개인 방송을 본 후 팬이 되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후 연애를 시작한 그녀는 남편의 고백에도 결혼에 대한 결심이 서지 않아 3번이나 청혼을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느 순간 결혼 상대라는 확신이 들어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최근 배슬기는 드라마 <아모르파티>의 강유나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4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아모르파티>는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을 그린 힐링 드라마로 배슬기는 극 중 촉망받는 신인 디자이너이자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불꽃 같은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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