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이름 막 쓰는 드라마

조회수 2021. 3. 2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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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방영 만에 30%를 육박하는 시청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어머니 피살사건의 목격자가 등장함으로 어떤 충격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오케이 광자매’는 ‘왜그래 풍상씨’, ‘왕가네 식구들’, ‘소문난 칠공주’ 등 연이어 히트작을 써낸 문영남 작가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광남(홍은희), 이광식(전혜빈), 이광태(고원희)라는 아이러니한 이름을 가진 세 자매가 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며 벌이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인 ‘오케이 광자매’는 아버지에게 막말하는 발암 유발 자매 캐릭터들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등 시대를 반영한 웃픈 가족극으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영된 4회분 말미에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목격했다는 소녀가 나타나 형사가 세 자매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져 충격 전개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장녀 이광남(홍은희)의 남편 배변호(최대철)가 아내 몰래 혼외 자식을 낳아 돌잔치를 하는 등 막장 전개가 펼쳐지며 앞으로 가족에게 휘몰아칠 갈등에 대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가족이 희망이다라는 메시지를 차별화된 방식으로 보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힌 ‘오케이 광자매’는 주말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매주 토,일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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