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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같은 외모의 이 배우가 집착하는 '이것'

조회수 2021. 2. 18.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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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엘르 패닝의 냄새나는 취미
출처: 텀블러

다코타 패닝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우리의 20세기', 말레피센트'의 배우 엘르 패닝이 최근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가진 기이한 취미에 대해 밝혔다.


출처: 텀블러

그녀는 hulu에서 제작한 드라마 '더 그레이트'로 올해 골든글로브 TV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에 오른 것은 그녀의 20년 가까이 되는 연기 경력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출처: 텀블러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 출연한 그녀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후보로 지명된 것에 대한 소감을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현재 그녀는 '더 그레이트' 시즌 2를 촬영 중이며, 그 소식을 촬영 세트장에서 알게 되었다고.

출처: 텀블러

촬영장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였다고 한다. 함께 연기하는 니콜라스 홀트도 골든글로브 TV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목되었고, '더 그레이트' 도 골든글로브 TV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기 때문.

출처: 텀블러

그녀는 또한 기이한 취미에 대해서 밝혔다. 주위 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한 것이라고. 

그녀는 무언가를 모아두는 것을 좋아하는데, 종종 사소한 것에 집착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그녀가 집착한 것은 '위시본'으로, 치킨의 가슴 부위의 뼈다. 

출처: 텀블러

외국에서는 위시본의 갈라진 양쪽 끝을 두 사람이 쥐고 잡아당겼을 때 더 많은 부분의 뼈를 쥐고 있는 사람의 소원이 이루어지거나 행운이 주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엘르 패닝은 그 이야기에 집착해서 치킨을 먹을 때마다 위시본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다고.

출처: 텀블러
모아둔 치킨뼈를 핸드백에 넣어서 가지고 다녔다며, 종종 냄새가 나지만 그래도 행운을 가져다주기를 바라며 가지고 다녔다며 말했다. 
출처: 텀블러

그 이야기를 듣고 웃음을 터뜨린 진행자 제임스 코든이 마지막으로 치킨 뼈를 가방에 넣고 다닌 게 언제냐는 질문에 그녀는 해맑게 웃으며 "어제"라고 말했다.

출처: 텀블러

엘르 패닝은 새로 시작될 '더 그레이트'2 시즌에서는 임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의 모습은 분장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진짜 같아 보였다.

출처: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장르 영화와 독립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연기를 펼치는 그녀는 점점 더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그녀는 현재 22 세지만, '이웃집 토토로'의 영어 버전 목소리를 연기한 때부터 지금까지의 연기 경력은 자그마치 16년이나 된다.


출처: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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