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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폐업한 연예인 근황

조회수 2021. 2. 5. 18: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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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식당 운영 종료한 스타들의 안타깝고도 놀라운 사실

이종석


지난 1월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컴백을 준비 중인 배우 이종석은 작년 여름 브런치 카페 ‘89맨션’ 운영을 중단, 해당 건물 자체를 매각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2016년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노후한 주택을 매입해 브런치 카페로 리모델링한 이종석은 카페를 '숙원사업'이라고 칭할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 장기화 여파로 폐업을 결정해 건물을 59억 원에 매각했으며, 시세차익은 2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정연


19년 5월 서울 서강대 인근에 카페 ‘체리블리’ 를 오픈, 운영했던 방송인 오정연은 지난 1월 한 예능에 출연해 현재 카페 운영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히며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200만 원 정도의 규모다. 코로나 19 타격이 너무 커서 진지하게 존폐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그녀는 지난 3일 SNS를 통해 "코로나로 닥친 어려움을 감수하며 애정으로 버텨오다 임대 재계약 시점에 닥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변곡점이 돼 폐업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홍석천


방송인 홍석천은 작년 여름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모든 식당을 폐업하며 요식업에 손을 뗐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한 영향도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한 그는 "이태원에 가게가 제일 많을 때는 한 거리에 8~9개 정도 있었다.매출도 꽤 많았고 전체 직원이 200명 정도 있었다. 황태자이긴 한데 황제 자리에 못 오르고 폐위가 되는 바람에 자진 하차했다"라고 덤덤하게 심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홍석천은 지난 1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이것저것 다 따지면 3억 5,000만 원에서 4억 정도 손해를 봤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하지만 그는 "올해 계획이 이태원에 다시 복귀하는 것이다. 우리 자영업자들이 함께 이태원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걸 짜고 있다. 복귀 시에는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콘셉트로 (식당을) 만들어보고 싶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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