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5세인 동안 배우 김성령이 몸매관리 위해 뒤늦게 시작했다는 '이것'
배우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55살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 스타로 언급되는 그녀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나는 40살이 되기 전까지는 운동을 조금도 하지 않았다”며 몸매의 비결은 타고난 유전자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니 운동을 해야겠다는 게 온몸으로 느껴졌다. 40살부터 운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하루도 쉰 날이 없다”며 지금은 꾸준한 자기 관리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20대에는 44사이즈, 현재는 55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김성령은 “유산소 운동을 위해서 테니스를 하고, 발란스를 위해 요가를 한다”며 “운동할 땐 이유를 달면 안 된다. 운동이 나한테 맞고 안 맞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맞춰야 한다. 나는 운동을 하다가 불편해도 끝을 본다.”는 본인만의 운동 철학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그녀는 "우리 50대도 젊은 사람들과 발맞춰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훈련이 정말 힘들더라. 아무리 힘든 시간에도 체력이 안 되면 어떤 것도 감당할 수 없겠더라. 훈련 과정을 통해서 다시 젊어진 기분이 들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드라이슈트를 입고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관리 끝판왕’다운 비주얼을 보여준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언제 늙나요?”, “나이를 뛰어넘나요, 나날이 더 젊어지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