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만 50개 찍고 배우 데뷔하는 SNS 스타 모델
조회수 2021. 1. 29. 12:16 수정
배우 데뷔하는 광고계 블루칩 최소윤 근황
모델 겸 배우 최소윤은 1996년생으로 각종 의류 브랜드와 쇼핑몰에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한 바 있는데요.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한 최소윤은 의류뿐만 아니라 페리페라, 클리오, 틴더 등 50여 개 제품의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피팅모델로 시작해 점점 인지도를 쌓아간 최소윤은 한 인터뷰에서 "패션쇼에 서지 않는 모델이 무슨 모델이냐" 는 악플러들의 댓글을 보고 자극을 받은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그녀는 열심히 워킹을 연습해 실제로 패션쇼의 모델로 발탁되며 런웨이를 걷기도 했습니다.
도톰한 입술과 168cm의 큰 키로 SNS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던 최소윤은 과거 래퍼 키드밀리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당시 키드밀리의 소속사 인디고 뮤직 측은 "키드밀리와 최소윤의 열애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로 소속사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지만, 온라인상에서는 키드밀리과 최소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9년 한요한, 스윙스의 '우사인볼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최소윤은 최근 KBS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캐스팅되며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그녀는 극 중 아이돌 그룹 ‘샥스’의 팬클럽 임원 ‘소윤’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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