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라이츠

지난 2014년 더바디샵 CF로 데뷔한 배우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를 통해 단번에 영화계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김태리는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풍성한 머리숱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모든 헤어스타일을 찰떡같이 소화하는데요. 특히 어깨에 살짝 닿는 단발머리를 자른 이후 신흥 ‘단발병’ 유발자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2018년 한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누구나 부러워할 법한 풍성한 머리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김태리는 팬들이 머리숱을 부러워한다는 리포터의 말에 “나는 처치 곤란이다. 나눠드리고 싶다”라며 재치 있게 답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하는 영화 ‘승리호’는 오는 2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최초 공개됩니다.

‘승리호’에서 김태리는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리더 장선장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퀴즈에 출연한 존잘 무술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