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8년 차 유아인이 가장 애착 가는 배역으로 꼽은 캐릭터
조회수 2021. 1. 20. 08:00 수정
다채로운 매력으로 연예계를 매혹시킨 배우 유아인이 최애 캐릭터
배우 유아인은 지난 2004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1’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풋풋한 미소년 분위기를 과시하던 그는 KBS2 ‘성균관 스캔들’, 영화 ‘완득이’에 출연하며 남성미 넘치고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 초기 문재신이 아닌 다른 역할을 제안받았던 유아인은 대본을 보고 문재신 역에 매력을 느껴 해당 역할을 얻기 위해 노력할 정도로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아인은 다양한 분위기의 역할을 맡아 연기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꾸준히 '영화계 블루칩'으로 손꼽혀왔는데요.
특히 2014년 JTBC ‘밀회’에 출연한 유아인은 상대 배우 김희애와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독보적인 로맨스를 그려내 호평받았습니다.
실제로 유아인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가장 애착을 느끼는 캐릭터로 ‘밀회’에서 연기한 이선재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유아인은 “순수의 결정체 같은 인물이다. 아무래도 저랑 가장 많이 닮아서 연기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영화 ‘베테랑’, ‘사도’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깜짝 ‘금연 선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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