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인정받았지만 의외로 '무대 공포증' 가지고 있는 배우들
조회수 2021. 1. 16. 22:00 수정
'무대 공포증'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연기력을 소유한 배우들
정유미
‘러블리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배우 정유미는 서울예대 재학 시절 연극 무대에서 실수한 뒤부터 무대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무대 공포증’을 겪었습니다.
실제로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정유미는 말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무대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정유미는 “연기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되는 거라서 괜찮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아인
배우 유아인 역시 무대에만 서면 떠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 앞에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할 만큼 ‘무대 공포증’이 심한 스타입니다.
유아인은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육룡이 나르샤’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을 당시 “수상 소감을 하면 크게 논란이 되는 거 알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종석
배우 이종석은 주목을 받으면 식은땀이 나고 얼굴이 빨개지는 ’주목 공포증’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연기할 때는 괜찮은데 7~8명이 모인 회식 자리 등에서 관심이 집중되면 얼굴이 달아오른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무대인사를 돌다가 실신할뻔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선 숨이 막힐 정도로 힘이 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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