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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극찬! '오스카'여우주연상 후보 거론되는 이 배우

영화 '미나리'의 배우 한예리, 해외 매체서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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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미나리' 스틸컷

제2의 '기생충'이라고 불릴 만큼 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큰 화제인 영화가 있다. 정이삭 감독, 한예리, 스티븐 연, 윤여정이 출연하는 영화 '미나리'다.

'미나리'는 2020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듬뿍 받았으며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모두 수상했다.

출처영화 '미나리' 스틸컷

이뿐만이 아니다. '미나리'는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해 LA, 보스턴,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등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 작품상, 각본상 등 31관왕 74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미 배우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콜럼버스,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디스커싱필름 비평가협회부터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와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연기상 부문에서 11관왕에 올라 한국인 최초 오스카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이뤄낼지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한예리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주연을 맡은 한예리가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어 화제다.

출처에스콰이어

미국의 영화 전문지 콜라이더(COLLIDER)가 한예리를 ‘2021년 오스카 여우주연상 예상 후보(in the mix)’로 선정한 것. 콜라이더는 ‘미나리’를 “많은 이들에게 찬성표를 받을 만한 올해 가장 좋은 영화 중 하나”로 소개하며, 미국 아칸소에서 희망을 뿌리내린 한국 가족의 든든한 어머니 ‘모니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한예리가 여우주연상 수상 레이스에 오를 가능성에 주목했다.

출처보그

'콜라이더'가 2021년 오스카 여우주연상 예상 후보로 꼽은 배우는 ‘더 프롬’의 메릴 스트립, ‘힐빌리의 노래’ 에이미 아담스, ‘엠마’의 안야 테일러-조이다.

출처영화 '더 프롬' 스틸컷

출처영화 '힐빌리의 노래' 스틸컷

출처영화 '엠마' 포스터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작년 '올해의 위대한 연기(The Great Film Performances of 2020)' 기사에서 한예리를 조명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인상 깊은 연기, 스티븐 연과의 훌륭한 감정 호흡"이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출처한예리 인스타그램

봉준호 감독도 한예리 배우의 연기를 극찬했다. 지난해 12월 버라이어티가 개최한 온라인 화상 대담에서 봉준호 감독은 “처음 친정엄마가 (미국으로) 왔을 때, 한예리 씨의 연기를 특히 좋아한다”며 “외관상 느낌은 별로 닮은 것 같지 않아도, 한예리의 섬세한 연기 때문에 ‘와~ 모녀구나’ ‘가족이구나’하고 느낄 수 있다”며 배우로서 한예리가 지닌 연기의 진정성과 섬세함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출처에스콰이어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로, 올해 3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제93회 아카데미상의 후보 발표는 3월 15일이며, 시상식은 4월 25일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또한 한국의 영화팬들에게는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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