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로 몸매 관리하는 미녀 배우들의 발레복 사진 모음
고민시
'리틀 김민희'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고민시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반항기 가득한 고등학생 ‘은유’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고 있는데요.
고민시는 극 중 발레를 사랑하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7개월 동안 발레를 연습하며 체중 감량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2018년 영화 <마녀>를 찍을 때 체중을 불려서 57~58kg 정도가 됐는데, <스위트홈>을 찍으면서 살을 뺐다"며 "45kg 정도를 만들어서 12~13kg 정도 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고민시는 드라마 첫 등장 장면에 보여줬던 발레를 하는 모습을 위해 7개월 동안 발레를 연습했다고 언급하며 "짧은 장면이지만 첫 등장 장면이 임팩트가 있었으면 해서 최대치로 끌어올려 보자 해서 발레도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규영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괴물에게 카리스마 넘치게 맞서는 씩씩하고 털털한 캐릭터 ‘윤지수’역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규영은 평소 발레와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촬영 전 액션을 접하기 전엔 필라테스를 열심히 했는데, 근력도 중요하고 움직임이 중요한 거 같아서 발레도 시작하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박규영은 개인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주빈
배우 이주빈은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이정훈(김동욱) 앵커의 첫사랑, 정서연 역을 맡아 청순가련한 비주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는데요.
극 중 발레리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그녀는 드라마에 캐스팅되자마자 바로 발레 연습에 돌입할 만큼 열정적으로 역할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핑크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헬스장 인증샷으로 화제가 되었던 이주빈은 개인 SNS에 발레 바 연습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 외에도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발레리나 복과 선명한 붉은 토슈즈를 신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