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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절 신적인 존재였다는 이 배우의 레전드 미모

조회수 2021. 1. 8.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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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여신 김태희의 재학시절 사진


김태희는 연예계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미녀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학창 시절 울산에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운 명문여고인 울산여자고등학교를 다니며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그녀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진학하게 되는데요. 


울산여고 시절에도 김태희를 보기 위해 그녀가 다니던 울산의 한 학원에 남학생들이 무더기로 수강을 등록할 정도였으며, 서울대 진학 후에는 서울대 3대 미녀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같은 서울대 스키 동아리 출신이자 후배인 배우 이하늬는 한 예능에서 "태희 언니는 신과 같은 존재였다. 예수님 같았다. 언니가 지나가기만 해도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얼마나 받아 봤냐는 질문에 "나갈 때마다 받았다"고 말할 정도로 대학 시절부터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던 배우 김태희는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김태희는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의 제안으로 2000년 일반인 대학생 모델로 생리대 광고에 출연하게 됩니다. 출연 이후 그녀는 각종 잡지, 광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출처: SBS <천국의 계단>


2001년 영화 <선물>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태희는 이후 2003년 권상우, 최지우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천국의 계단>에서 표독한 악녀 연기를 펼쳤던 김태희는 "악역이 여주인공보다 예쁜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들으며 아름다운 외모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광고계 섭외 1순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김태희는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며 "쉽게 사랑에 빠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한 번 연애하면 길게 하는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2011년 당시 입대를 앞둔 가수 비의 사랑 고백을 받고 연애를 시작한 김태희는 비를 만나기 위해 직접 군부대를 찾아가 짧은 데이트를 하는 등 고무신 내조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5년간의 연애 끝에 2017년 결혼에 골인한 김태희는 두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데요. 또한 최근에는 광고에 동반 출연해 여전히 신혼 같은 다정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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