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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얼굴천재.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차은우에게는 언제나 얼굴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서글서글한 눈매와 수려한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루는 차은우의 외모는 데뷔 때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았는데
얼굴형, 비율 등 여러 이유로 가장 이상적인 외모로 꼽히는 차은우는 '걸그룹의 경계대상 1호'로 불리기도 했는데, 이 역시 너무 잘생긴 외모 탓이다.

걸그룹 멤버들도 자체발광 외모를 자랑하는 차은우 옆에 서는 저절로 긴장하게 된다고. 하얀 피부와 완벽한 비율, 화면을 뚫고 나오는 잘생김 때문에 차은우와의 투샷을 걱정하는 반응이 있는가하면,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눈빛 때문에 차은우와의 눈맞춤을 포기한 스타들도 여럿 있다. 이 정도면 차은우는 연예계에서도 인정받는 얼굴천재임이 분명한데

그런 차은우가 얼굴 천재로 유명해지기 전, 확실히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다.
영화에서는 데뷔 전, 지금보다 앳된 모습의 차은우를 볼 수 있는데 서글서글한 눈매와 수줍은 미소, 선한 인상은 여전하다. 지금보다 소년미를 풍기는 차은우의 모습은 반갑기만 한데
이후 아스트로로 데뷔한 차은우가 유명세를 얻으며 <두근두근 내 인생>에 출연했던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됐고, 네티즌들은 '송혜교와 강동원의 아들 역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얼굴천재 차은우의 미모에 또 한 번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2월 방송되는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졌지만 화장으로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이어 또 한 번 웹툰 원작 드라마에 출연하는 차은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계속해서 '만찢남' 타이틀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은우의 상대역으로는 통통 튀는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문가영이 출연하며, 지난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상협 감독이 [여신강림]의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신강림]을 통해 또 한번 안방극장에 찾아올 얼굴천재 차은우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