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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알고보면 반전 캐릭터 전문이었던 26년차 연기파 배우

[사이코지만 괜찮아] 배우 장영남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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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몰라도 얼굴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자타공인 열일 배우 장영남. 꾸준히 다작 행보를 보여주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출중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매번 새로운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장영남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캐릭터부터 도시적이고 강렬한 캐릭터까지, 그야말로 한계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는 반전의 주인공으로 또 한 번 놀라운 변신을 보여줬습니다.

바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인데요, 모든 비밀의 중심에 있는 문영(서예지)의 엄마 도희재의 정체가 장영남으로 밝혀졌습니다. 장영남은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괜찮은 정신병원'의 수간호사 박행자 역으로 극 초반부터 등장했지만, 병원 식구들과 환자들을 살뜰히 돌보는 믿음직스러운 모습 때문에 전혀 의심받지 않았던 인물이죠.

장영남이 반전의 카드가 된 건 이번의 처음이 아닙니다. 장영남은 200@년 개봉한 <헬로우 고스트>에서도 반전의 주인공이 되어 관객에게 엄청난 충격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귀신이 보이는 상만(차태현)는 소원을 들어주면 떠나겠다는 귀신들의 부탁을 마지 못해 들어주게 되는데요, 영화의 결말에서 상만이 지긋지긋하게 여기던 귀신의 정체가 오래 전 세상을 떠난 자신의 가족으로 밝혀집니다.


그 중에서도 장영남이 연기한 울보 귀신은 죽기 직전까지 아들을 지키다가 자신이 죽은 후 혼자 남은 아들을 안타까워하며 매일 눈물을 흘리는 거였죠. <헬로우 고스트>는 코미디 면에서 다소 작위적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후반부 가족과 엄마의 정체가 밝혀지는 부분에서는 누구나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는 가족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컬트 공포 영화 <변신>에서는 소름끼치는 공포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었다는 설정 하에 인물들은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곤 하는데요, 장영남은 평소처럼 식사를 준비하던 중 섬뜩하게 칼질을 하고 미친듯이 음식을 입 안에 집어넣는 등 순식간에 다른 사람이 되는 인물을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몰입도 높은 연기 덕분에 평화롭던 분위기가 한 순간에 얼어붙었죠.

2018년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도 장영남의 존재감은 빛났습니다. 장영남은 바람둥이 석근(이성민)의 아내 담덕 역으로 분량은 크지 않았는데요, 극 초반 사고로 어처구니 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죽음 자체가 반전인 이 상황에서 또 다른 반전이 밝혀지는데요, 바로 담덕 역시 바람을 피웠다는 것. 충격에 휩싸이는 석근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분량과 역할에 관계 없이 늘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반전의 반전을 선사하는 배우 장영남.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도희재의 비밀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만큼, 아직 장영남이 보여줄 반전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배우 장영남의 한계 없는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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