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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 vs. 일 못하는 사람

조회수 2020. 5. 31. 2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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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을 큰 축복




못은 느낌과 경험만 말하고, 잘은 숫자로 말한다.


못은 땡치면 그냥 일을 덮고 퇴근하고, 잘은 퇴근 10분전 내일 할 일을 적어 놓고 퇴근한다.


못은 오전을 커피, 담배, 수다로 보내고, 일 잘은 집중하기 좋은 오전에 중요한 일을 한다.


못은 루틴한 일을 지겹다고 한탄하고, 잘은 루틴업무를 효율화 시켜 새로운 일로 영역을 넓힌다.  


못은 주변의 말에 휘둘리고, 잘은 의사결정을 하는데 자신만의 원칙이 있다.







못은 보고서 형식과 글자 크기에만 신경 쓰고, 잘은 보고서의 내용과 그 다음 일에 집중한다.



못은 당장 발등의 불만 끄는 일을 하고, 잘은 자신 앞의 길을 멀리 바라보며 일을 한다.



못은 모든 일을 다 잘 하려고 하고, 잘은 하나로 날카로워지려고 한다.



못은 퇴근 시각만이 중요하고, 잘은 일의 밀도를 중요시 한다.



못은 문제를 발생시킨 사람만 찾아 비난하고, 잘은 문제의 명확한 객관적인 이유를 찾는다.








못 팀장은 "내가 예전엔 말이야"로 시작하고, 잘 팀장은 "이런 방법도 있는데 말이야"로 시작한다.



못 팀장은 자신의 권리에 집착하고, 잘 팀장은 자신의 책임에 집중한다.



못 팀장은 휴가 결제 하나 해주며 생색을 내고, 잘 팀장은 팀원이 한 일의 결과를 돋보이도록 돕는다.



못 팀장은 길고 명확하지 않게 중언부언만 하고, 잘 팀장은 짧고 명확하게 지시한다. 



실무자는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려고 하고, 임원은 결과만 보려고 한다.



진짜 그만두려는 사람은 조용히 준비를 하고, 버티기만 할 사람은 매일 ‘곧 그만둔다’고 말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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