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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 리더스 7기, 넥슨을 방문하다!

케스파 작성일자2017.08.29. | 307 읽음

 국내 게임사하면 어떤 회사가 떠오르시나요? 물론 국내에는 수많은 게임사들이 있지만 엔씨소프트, 넷마블과 함께 '3N'으로 불리는 회사인 넥슨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듯합니다.

 세계 최초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넥슨은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바람의 나라',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 다양한 유명 온라인 게임들을 개발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게임 업계의 간판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으로도 활발한 확장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넥슨은 e스포츠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트리그와 피파온라인 3 챔피언십, 액션 토너먼트 등으로 대변되는 넥슨 산하 게임의 e스포츠 리그는 지금도 활발히 개최되고 있고, 2013년에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넥슨 아레나'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e스포츠와 게임업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넥슨을 지난 18일, KeSPA 리더스 7기가 직접 방문했는데요. 리더스들은 기존에 외부에 공개된 사옥투어와 더불어 조금은 은밀한(?)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까지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넥슨 커뮤니케이션본부 대외협력실 차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둘러본 넥슨. 과연 어떤 모습으로 저희를 맞아줬을까요?

▲ 내부로 들어선 리더스들을 맞이해준 넥슨의 대표 캐릭터, '다오'와 '배찌'

▲ 바로 옆에 있던 'NEXON' 로고 조형물

 리더스가 넥슨을 방문한 시간이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비교적 늦은 시간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건물 내부는 생각보다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럼에도 1층 로비에 있는 캐릭터 모형과 로고 조형물이 저희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곳이 그 게임들을 개발한 넥슨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가장 먼저 둘러본 1994 HALL

▲ 1994 HALL의 내부 모습
(소개해 주신 차장님이 너무 잘생기셔서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모자이크...)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1994 HALL이었는데요. 이곳은 일종의 강당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소규모 행사나 넥슨 회사 내에 있는 유치원의 졸업식 행사 등에 사용되고  매년 열리는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NDC'에서 강연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앉아서 책을 읽거나 쉴 수 있도록 조성된 휴식공간

▲ 넥슨 내부의 '작은 책방'

 넥슨 사옥 내부에는 앉아서 책을 읽거나 쉴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 많았는데요. 특히 책이 꽂혀 있고 그 뒤로 들어가 앉을 수 있는 구조의 특이한 구역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넥슨의 지원 사업의 일환인 '작은 책방'이라고 합니다. 작은 책방은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과 감성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취지로 조성되었다고 하네요.

▲ 유명 게임인 '마비노기'의 일러스트

▲ 넥슨 사옥 벽면에 전시된 많은 일러스트들

 넥슨은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로 건물 내 벽에 많은 일러스트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마치 이곳이 게임회사가 아니라 일러스트 전시회를 보러 온 전시회장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일러스트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 넥슨 내 식당의 메뉴. 메뉴만 봐도 맛있음이 느껴진다

▲ 깔끔한 식당 내부 모습

▲ 창밖으로 훌륭한 풍경을 보면서 식사가 가능

▲ 일명 '넥다'로 불리는 넥슨 다방

▲ 음료수에서 과일, 빵까지...... 가격도 시중 카페보다 훨씬 저렴한 편

 회사 내에서 결코 빠트릴 수 없는 것(?)이 사내 식당일 텐데요. 넥슨은 회사의 명성답게 식당 역시 아주 깔끔하고 훌륭했습니다. 메뉴를 먹어보지 못해 맛 평가는 해드릴 수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넥다'로 불리는 넥슨 다방은 직원들의 간단한 아침이나 후식 및 간식을 책임진다고 하는데요. 유명한 프렌차이즈 카페보다도 훨씬 다양한 종류의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리더스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 휴게실에 있던 청바지로 만든 방석과 안마의자

▲ 킹오브파이터 97과 같은 고전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락기

▲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휴식공간

 게임회사답게 휴식공간 역시 아기자기하면서도 재밌었는데요. 내부 휴식공간에는 청바지로 만든 방석으로 구성된 소파나 안마의자가 설치되어있었고 아케이드 게임기나 만화책 등도 준비되어있어 직원들의 휴식 여건 보장을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수면실도 내부에 존재했는데요. 게임회사 특성상 업무시간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직원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위해 수면실의 경우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직원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탁구장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넥슨의 협업을 보여주는 기념 티셔츠

▲ 넥슨 내부의 헬스장 풍경

 사옥 내부에는 많은 운동 공간들이 있었는데요. 가볍게는 직원들이 쉬는 시간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탁구장과 농구장부터 헬스 트레이너도 계시는 헬스장까지...... 직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을 듯했습니다. 시설 역시 전문 시설 못지않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탐방이 끝난 후 리더스의 넥슨 탐방 가이드를 해주신 넥슨 커뮤니케이션 본부 대외협력실 차장님과의 Q&A 시간을 가졌는데요. 취업이나 게임업계 전반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리더스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취업문제에 대해 게임 관련 업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최대한 많이 해보고 기회가 오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차장님의 답변이 기억에 남네요. 쏟아지는 질문에 대해 현장 실무자로써 느끼는 것에 대해 가감없이 자세하고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가이드와 답변을 해주신 넥슨 직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넥슨 탐방의 마지막으로 리더스 전원 기념사진을 찰칵

 로비에서의 기념사진을 마지막으로 KeSPA 리더스 7기의 넥슨 탐방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비록 1시간 정도의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e스포츠와 게임업계에 관심이 많았던 리더스들에게는 큰 의미와 동기부여로 다가왔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넥슨을 포함한 한국의 많은 게임사들이 앞으로 더욱 전 세계의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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