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으면 깨진다! 겸손하게~야무지게~분산투자 하자!

조회수 2019. 9. 11.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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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젊어서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돼~
시간은 아직 내 편이야!
노후는 무슨 노후야, 그때 되면 알아서 될 거야.

우리는 때론 자신에 대해 이렇게 과신하곤 한다.

하지만 “1만 시간의 법칙” 이 말하듯

어떤 분야에 숙달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회 경제학자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은

“1만 시간의 법칙”이란 책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을 거꾸로 생각해보면,

우리는 하루에 3시간씩, 10년 동안 노력한다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당신이 60세라고 가정해 볼까요?

그리고, 85세까지 사회 활동을 하고 90세까지 노후를 즐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25년이 남아있습니다.

10년(1만 시간) 동안 어떤 분야에 자신의 인적 자본을 투자한다면, 나머지 15년 동안은 그 분야에서 전문가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비재무적(인적 자본) 투자가 재무적 투자로 연결이 됩니다.

다만 비재무적(인적 자본) 투자를 위해서는 재무적 투자가 이루어졌을 때 가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인적 자본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재무적(인적 자본) 투자 위험을 분산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선택이 무조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위험을 분산시키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인적 자본의 투자를 통해 ‘지(知)’를 얻을 수 있고

이러한 지식을 통해 ‘부(富)’를 얻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재무적, 비재무적(인적 자본) 투자는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겸손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우리의 삶이 불안한 이유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 수명의 불확실성

수명을 예측할 수 없기에 명확한 계획을 세울 수 없습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위험을 분산하여 안정적 소득이 발생하도록 분산투자를 해야 합니다.

- 재무적 분산투자 : 금융투자상품, 예금, 연금, 부동산으로 분산

- 국제적 분산투자 : 자산의 일부를 해외 금융상품에 분산

- 인적 자본에 투자 : 자신의 미래에 분산

※ 상기 내용은 위 영상의 주요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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