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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글로벌 ETF에는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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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고 투자하면 돈이 보이는 글로벌 ETF’ 전 편에서 폭발적으로 성장중인 글로벌 ETF 시장에 대하여 살펴 보았는데, 그렇다면 글로벌 ETF에는 어떤 종목들이 있고, 우리가 어떻게 선택하여 투자해야 할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 표는 대표적으로 매매되는 미국 상장 ETF 리스트입니다. 각 인덱스 내에서 가장 운용자산이 많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운용자산 및 거래량이 주요 기준이 되는 것은 운용자산이 적을 경우 상장폐지의 대상이 될 수 있고, 거래량이 적을 경우 스프레드(팔려는 주문과 사려는 주문의 간격)가 커지면서 손해를 보며 사고 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2018년 연초대비 ETF 수익률 표처럼 ETF 수익률을 통해 시장이 바라보는 글로벌 ETF에 대한 인싸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8년 11월 말 기준으로,

먼저 연초대비 수익률이높은 글로벌 ETF 10개 리스트를 보면 천연가스ETF,헬스케어 ETF, 그리고 미국 S&P500에 속한 인터넷 ETF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ETN,레버리지, 인버스 제외)

다음은 반대로, 연초대비 수익률이 낮은글로벌 ETF 10개 리스트를 보면 인도, 터키, 중국에 투자하는 관련 ETF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TN, 인버스, 레버리지 제외)

위 두 장의 차트를 통해 우리는 글로벌ETF선택을 해볼 수 있습니다. 연초부터 주목 받으며 랠리를 펼쳐온 XWEB(미국 인터넷 관련 ETF), XHE(헬스케어 장비 관련 ETF) 등이 계속해서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는 소위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전략을 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터키(TUR) 등의 반등을 기대하며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가격에 위치한 ETF에 투자하는 전략을 선택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시가총액 3억 달러 미만인 ETF의 경우에는 운용자산, 거래량 부족으로 상장폐지/추적오차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버스(Inverse) 상품으로 약세장에 투자할 수 있는 것 역시 ETF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ProShares Short S&P 500(종목번호: SH)은 미국 S&P500지수가 하루에 1% 하락하면 1% 상승합니다. 또한 ProSharesUltraShort S&P 500(종목번호: SDS)은 미국 S&P500지수가 하루에 1% 하락하면 2% 상승합니다. 인덱스가 하락하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인버스(Inverse) 상품으로 약세장에 투자할 수 있는 것 역시 ETF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ProShares Short S&P 500(종목번호: SH)은 미국 S&P500지수가 하루에 1% 하락하면 1% 상승합니다. 또한 ProSharesUltraShort S&P 500(종목번호: SDS)은 미국 S&P500지수가 하루에 1% 하락하면 2% 상승합니다. 인덱스가 하락하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덱스 투자만으로도 수많은 기업에 분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2018년 10월 19일 현재 미국에만 2,188개의 ETF가 상장되어 있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대상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덱스 투자라고 해서 반드시 수익이 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2015년 5,100을 넘었지만 현재는 2,500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고점에서 잘못 투자했다면 반토막이 나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인덱스에 투자할 때도 단순히 인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투자하기 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거쳐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승뿐 아니라 하락에는 그에 맞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올해 큰 하락을 맞고 있는 터키 ETF인 TUR같은 경우 엄청난 재정적자와 급격한 인플레이션 등으로 시장에서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으며, 중국 중소형 ETF인 ASHS 역시 미-중 무역전쟁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단순히 주가가 많이 싸졌다고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가의 바닥은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나름의 근거와 확신이 있는 글로벌 ETF를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선택하여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잦은 매매는 수수료 비용을 키우고 타이밍을 놓쳐 수익률을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피터린치의 마젤란 펀드는 1977년부터 1990년까지 13년 동안 연평균 수익률이 29%에 달했지만, 이 펀드에 투자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손실을 봤습니다. 떨어지면 손해를 보고 팔고, 올라가면 다시 사는 등의 행태를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지수의 2배~3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인덱스의 경우 일간 수익률을 추종하기 때문에, 기초자산의 수익률이 큰 차이가 없더라도 상품의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P500 지수가 20% 하락했다가 30% 상승했다고 가정해봅시다. S&P500이 100이라고 가정하면 80이 되었다가 30%가 상승하여 104가 됩니다. 그러나 S&P500 일간 수익률의 3배를 추종하는 ETF가 100달러였다면 이 ETF의 가격은 40달러(-20%*30=-60%, 100*-60%=40달러)가 되었다가, 76달러(+30%*30=90%, 40달러*1.9=76달러)가 됩니다. 기초자산은 4% 상승했지만, 3배 ETF는 -24%로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위와 같은 해외 인덱스 투자의 경우 국내 거래와는 세금 및 수수료 체계가 다르며,해외 거래의 경우 미국 기준 0.25% 정도의 수수료를 내게 되는데(증권사별 상이함), 이는 국내보다 거의 10배에 가까운 수준이므로 투자 시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또한 원화-달러로 거래 통화가 다르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의해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환전에 따른 수수료도 고려해야 합니다.

기억하자.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인덱스 투자에 관심을 가져보자. 그리고 투자하기 전 단순히 인기있다는 이유만으로 투자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분산 투자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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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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