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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메자닌 상품투자의 적기와 투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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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닌 상품은 주식과 채권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상품별로 구조가 조금씩 다른 만큼 투자의 적기 또한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주식관련 사채(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경우, 하락 이후 큰 폭의 반등이 기대되지만 아직은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있을 때 매력도가 높다. 행사가격 대비 주가의 상승폭이 클수록 주식과 같은 흐름을 보여 고수익의 기회도 커지는 반면, 주가가 떨어지면 채권과 같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상품 구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경기회복국면에서는 낮은 금리 덕에 실물경제가 바닥을 치고 올라오게 되는데 그 전부터 주가는 반등하게 된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바로 직전에 큰 손실을 경험한 만큼 심리적으로 여전히 주식투자에 공포심을 갖게 된다. 이럴 때는 주식관련 사채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반면 주가의 등락이 별로 없는 안정적인 국면에서는 이들 채권의 매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코코본드의 경우 투자의 적기를 따로 정하기는 애매하나, 정해진 고금리를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제공해 주는 점을 감안할 때, 시중금리가 정점을 찍는 국면에서 더욱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만기가 길수록 시중금리가 하락하는 때의 채권 가치도 더 크게 올라가기 때문이다.

다만, 이 경우는 추후로도 부실기관 지정 가능성이 없는 대형 우량 금융기관이 발행한 채권에 한한다.

메자닌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의 투자자 모집에 대한 청약을 통해 직접 투자하는 방법과 메자닌 상품에 편입하는 사모펀드나 신탁에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투자의 형식만 다를 뿐이지 실질적인 투자 대상은 동일한 경우가 많다.

다만, 발행업체 의 신용도 대비 전환조건이나 제시 금리가 양호한 물건은 투자대상이 49인 이하* 로 제한 되거나 매입단위가 커서 일반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투자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 싸고 질 좋은 물건이 손쉽게 어디서든 살 수 있도록 공개되지는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일반인들이 소액으로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대안으로 메자닌 펀드에 간접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메자닌 펀드의 투자대상은 국내 메자닌 증권과, 미국 등 선진국의 해외 메자닌 증권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2010년도 이후부터는 국내 메자닌 펀드뿐만 아니라 해외 메자닌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그 이유는, 2013년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해외 메자닌 펀드의 성과들이 대체로 양호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해외 메자닌 펀드들 대부분이 공모형으로 출시되어 누구나 투자하기 편한 점도 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의 메자닌 증권시장에서는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반면 국내 메자닌 펀드는 대부분 가입조건(49인 이하* )에 제약이 있는 사모형으로 출시 되고 있다.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 소수의 채권을 담을 수 밖에 없고, 주식전환이나 신주인수를 통해 펀드에서 수익이 나려면 통상 1~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가입과 환매가 자유로운 공모펀드로 나오기 어려운 이유이다.

하지만 양호한 수익성을 내어 온 운용사들이 출시하는 일부 사모펀드들은 전문 투자자들 위주로 꽤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소득공제 혜택 및 코스닥 IPO 우선배정권을 부여한 코스닥 벤처펀드의 사모형태로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다. 사모의 경우 전환사채 편입에 별 다른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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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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