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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케이벤치

4K 게임을 위한 그래픽카드,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블랙 에디션 OC

엔비디아 차세대 암페어 아키텍처 게이밍 그래픽 카드 본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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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밈을 인용하자면, '마참내'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RTX 30 시리즈의 첫 모델인 지포스 RTX 3080 판매가 시작되었다.

RTX 2080보다 최대 두 배에 달하는 성능을 동일한 런칭 가격으로 접할 수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큰데, 이번 기사에는 이엠텍이 자체 브랜드로 국내 출시한 지포스 RTX 3080 블랙 에디션 OC 모델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본 제품은 OC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스트 클럭이 레퍼런스 기준 1710MHz에서 1740MHz으로 개선된 제품으로, 기사 작성 시점에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래픽 카드의 핵심인 성능을 좌우하는 GPU 클럭에 큰 변화가 없는 만큼, 비교적 합리적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0Fan 기술의 트리플팬으로 안정적인 온도 유지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블랙 에디션 OC는 그래픽 카드 냉각을 위해 트리플 팬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쿨링팬을 잡아주는 가이드는 금속 재질의 프레임으로 멋을 살렸고, 중앙 쿨링팬을 중심으로 RGB LED를 넣어 취향에 맞게 분위기를 꾸밀 수 있다.

0Fan 기술 테스트 결과 GPU 온도가 약 40℃를 초과하는 시점에서 쿨링팬의 동작이 시작되고, 다시 40℃ 이하로 낮아질 경우 팬의 동작이 멈춘다.

RGB LED는 중앙 쿨링팬을 중심으로 심어졌지만 측면 'GEFORCE RTX'는 흰색으로 인쇄된 것으로 그쳐, 케이스 바닥면과 수평으로 장착되는 대부분의 PC 사용자에게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

출력 포트는 HDMI 2.1 포트 1개와 DP1.4a 포트 3개로 엔비디아 레퍼런스 포트 구성과 동일하며, 짙은 밤색 느낌으로 도색된 백플레이트는 PCB 후면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동시에 쿨러의 무게로 인한 변형을 방지해준다.

본 제품 역시 엔비디아의 파운더스 에디션과 유사하게 케이스쪽 PCB 경계면에 스크린 쿨링 구조가 적용되었는데, 엔비디아측의 언급에 따르면, 시스템 구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공기 흐름 개선을 통해 CPU와 메모리 쿨링 효과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백플레이트는 단순히 PCB 보호를 위한 기능 외에 추가적인 방열판 역할을 위해 써멀패드를 메모리 칩 실장 위치에 덧대었다. 쿨러는 GPU와 메모리, 전원부 DrMOS와 쵸크의 발열을 모두 담당하다록 설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3080의 파워서플라이로 정격 750W 제품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블랙 에디션 OC와 같은 오버클럭 제품 사용자는 살짝 불안할 수 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80Plus 골드 인증을 받은 750W 출력의 EVGA 750GQ 파워서플라이를 이용해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블랙 에디션 OC를 장착한 코어 i9-10900K(오버클럭 미적용) 시스템의 소비전력을 측정했다.

해당 시스템은 그 외에 PCIe 4.0 NVMe SSD와 2.5" SATA SSD, DDR4 2933MHz 8GB *2(XMP 1.35V), Z490 칩셋 메인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퍼마크를 이용한 4K MSAA x4 부하 테스트시에도 약 440W 수준의 전기를 소비했다.

추가적인 시스템 쿨링팬이나 HDD, 오버클럭을 어느 정도 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정격 750W 파워서플라이라면 오버클럭시에도 충분히 버틸 것으로 기대되며, 별도의 오버클럭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된 퍼마크 부하 테스트시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블랙 에디션 OC는 최대 71℃의 GPU 온도를 기록했다.

높은 오버클럭 잠재력?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블랙 에디션 OC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블랙 에디션 OC는 엔비디아 레퍼런스 PCB 디자인 기반으로 설계되었고, DrMOS 기반으로 꾸며진 16페이즈 전원부와 듀얼 8핀 보조전원 커넥터를 갖췄는데, 쿨링 성능도 준수한 만큼 오버클럭을 시도했다.

이번 오버클럭은 이엠텍 지포스 그래픽 카드 튜닝겸 모니터링용 유틸리티인 썬더마스터 4.1 버전을 이용해 시도하였으며, GPU 부스트 클럭 1930MHz, 메모리 클럭 20,000MHz까지 오버클럭하였다. 오버클럭으로 인한 발열 제어를 위해 쿨링팬 커브 조절, 부하 증가에 따른 전력 요구량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 제한을 높이고 전압을 살짝 높였다.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블랙 에디션 OC는 해당 세팅으로 퍼마크 부하 테스트 기준 30분을 버텨냈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시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아직 튜닝 유틸리티가 RTX 30 시리즈에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인지, 출시 전 배포된 테스트용 그래픽 드라이버 한계인지 현 시점에서는 확실치 않지만, 오버클럭 잠재력을 기대해볼만하다.

이미 여러번 언급한 내용이지만, 오버클럭은 동일 제품이라도 한계치가 다리고, 주변 환경(파워/ CPU/ 바이오스/ OS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번 오버클럭 결과는 참고만 하기 바란다.

한편,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블랙 에디션 OC는 그래픽 카드 무게로 인한 메인보드의 PCIe 슬롯이나 그래픽 카드의 PCIe x16 인터페이스 등의 파손 및 변형 방지를 위한 그래픽 카드 지지대가 번들된다.

케이스의 PCI 가이드 고정 나사홀에 지지대를 결합하고, VGA와의 간격을 스페이서로 조절하며, 스페이서 고정부위 파손 방지를 위한 소형 실리콘 패드로 구성되어 있다.

든든한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블랙 에디션 OC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80은 QHD를 넘어 UHD 게이밍 환경을 겨냥, RTX 2080 Ti 이상의 성능을 그보다 싸게 내놓은 제품이다. 그러한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80 GPU가 채택된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블랙 에디션 OC는 뛰어난 성능과 함께 블랙 에디션이라는 명칭에 걸맞는 무게감있는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오버클럭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층적으로 다뤄볼 필요가 있지만 잠재력 자체는 나쁘지 않을 가능성이 보였고, 아크릴 재질의 그래픽 카드 지지대가 번들 제공되는 등, 4K 게이밍을 노리는 게이머에게 매력적인 모델이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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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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