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안의 작은 미술관,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

조회수 2020. 3. 10. 17: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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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
누구나 한번쯤 살면서 이름 모를 화가의 그림 또는 사진을 보고 정말 멋있다라는 감탄사를 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 명작들의 그림과 사진을 단 하나의 액자를 통해 우리집이라는 개인 공간에 달아 놓을 수 있다면 어떨가?

이러한 생각을 갖은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한 제품이 바로 이번에 케이벤치에서 살펴볼 넷기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 액자다.

기존 뮤럴 캔버스에서 조금 더 커진사이즈와 디지털 액자라는 딱딱한 디지털 스러운 느낌이아닌 고급스러움과 풍미를 느끼게 해주는 호두나무 원목을 접목시킨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했다.

그럼 넷기어 뮤럴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 27인치 크기에 우드 디자인을 적용
가장먼저 외관적인 요소를 살펴보자.

넷기어 뮤럴은 기존 디지털 액자 시장에서 자리잡고 있던 디지털이라는 디자인적 요소에서 벗어나 우드(나무)디자인을 접목했다. 호두나무 원목을 이용하여 보다 고급 스러우면서도 기존 디지털 액자의 이미지가 아닌 진짜 액자와 같은 느낌을 준다.
하단에는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으며, 그 옆에는 SD 카드 포트, 마이크로 5핀 포트 등이 제공되고 있다. SD 카드와 마이크로 5핀을 통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사진과 뮤럴 앱 내의 사진 외로도 본인이 소장하고 있던 추억이 담긴 사진등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전원 버튼과 인터넷 LAN선의 경우엔 뒷면부에 위치한 플라스틱 덮개를 제거한 후 안쪽에 위치한 전원 잭을 연결한 후 덮개를 덮어주면 된다.
■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한층더 편리함을 더한 넷기어뮤럴
기본적으로 액자 자체에도 제스처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간편한 손동작으로도 사진 변경 및 간단한 메뉴 설정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무선 네트워크만 연결되어 있으면 자체 뮤럴 앱에 등록되어 있는 컨트롤러를 통해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리모콘 내에서 드래그하듯이 터치하는 방식과 필자처럼 상,하,좌,우에 위치한 방향표를 눌러 이동하는 방식 두가지를 지원하고 있으니 사용자들이 편한 방식을 사용하면 된다.

해당 컨트롤러는 동일한 네트워크가 아니어도 되며 넷기어뮤럴은 WiFi로 스마트폰은 무선 네트워크(4G,5G)로 연결해도 해당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넷기어 뮤럴은 디지털 액자인 만큼 액자라는 근본적인 역할에도 충실한다.

앞서 설명했듯, 본인이 찍은 사진 혹은 저장해두었던 이미지 등을 SD 카드등 하드웨어를 통해 넷기어 뮤럴에 넣는 방법도 있지만 뮤럴 앱을통해 바로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뮤럴 디지털 액자에 전송하여 송출하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사진과같이 중간의 카메라 모양을 터치하여 갤러리에서 선택한 후 해당 이미지를 저장하면 이미지가 업로드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헀다.
■ 검색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화가의 명화도 우리집 안으로
뮤럴 디지털 액자 캔버스의 진가는 여기서 발휘한다. 바로 앱 내의 검색 기능이다.

뮤럴 멤버쉽을 통해 고화질 이미지 약 3만개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이미지에는 정말 유명한 화가의 명화를 비롯하여 자연환경, 세계 풍경이미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필자가 아는 유명한 화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검색해 보기위해 da만 검색했을 뿐인데 연관 아티스트로 바로 높은 순위에 노출되어 검색에 있어서도 편리했다.
이렇게 뮤럴 앱에서 검색을 통한 여러 화가 혹은 작품, 풍경, 사진 등을 디지털 액자 캔버스로 전송하면 위와같이 재생목록에 추가된다.

일부 명화와 아티스트들의 그림과 사진은 한개의 앨범과 같은 개념으로 여러 작품들이 한번에 다운로드 되어 사진과 같이 하나의 재생 목록에 관련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재생된다.

이렇듯 앱내의 검색기능과 전송기능등을 활용한다면 나만의 공간인 집속에 작은 미술관을 꾸밀 수 있다.

참고로 앱내에서 현재의 이미지가 다음 이미지로 전환되는 시간까지의 설정, 밝기 등도 조절할 수 있다.
■ 넷기어만의 사실적인 표현과 기술을 담은 뮤럴 디지털 액자
디지털 액자의 디자인적요소와 여러 명화가 있더라도 그를 표현해주는 표현감에 있어서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래서 넷기어 뮤럴에는 트루 아트 기술과 눈부심 방지를 해주는 안티 글레어 매트 스크린을 적용했다.

트루아트 기술덕분인지 실제 여러 명화 이미지를 디지털 액자에 재생시켜 놓고, 다양한 각도와 어두운 환경 등에서 시청해 봤는데 기존 디지털 액자와는 확연히 다른 표현력을 갖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필자가 촬영해온 일부 사진을 통해 보더라도 기존에 느껴지던 디지털 액자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낄것이라 생각된다. 이 차이점을 간단한게 말해 보자면 정말 붓으로 그린 그림을 액자에 담아놓은듯한 표현력(질감)을 확인해 볼 수 있다.
■ 기존의 디지털 액자와는 차별화된 넷기어 뮤럴 캔버스 디지털 액자
넷기어 뮤럴 캔버스 디지털 액자.

이름만 들었을땐 태블릿 PC와 같이 전자패드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그런 액자일것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디지털 액자들도 작은 사이즈에 태블릿 PC적 요소를 넣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넷기어 뮤럴 캔버스는 다르다. 디지털 액자라는 기능과 활용성을 살려 수천 수만장의 여러 명화와 그림 그리고 전 세계 각국의 풍경 사진등 굉장히 다양한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으며, 그 컨텐츠를 앞서 살펴본 트루 아트기술을 통해 굉장히 차별화된 표현력을 보여주니 말이다.

이왕 구매하는 디지털 액자. 식상한 기존 디지털 액자보다는 디지털 액자라는 이미지에 차별화를 더해주는 넷기어뮤럴을 고려해 보는건 어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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