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벤치 편집부가 선정한 2019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조회수 2019. 12. 31.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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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벤치 2019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2019년 한해를 되돌아보며 케이벤치 내부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말 기사에선 어떤 내부 방침을 기준으로 하여 연말 기사를 진행할지 또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어떤 제품, 브랜드 의 제품들을 선정하여 소개할지 말이다.

지금까지는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투표를 기준으로 브랜드를 선정했지만, 올해부터는 한해를 뒤돌아 보며 가장 이슈가된 브랜드 혹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을 탄 브랜드를 선정했다.

연말 기사답게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쓰는 만큼 읽는 독자들 또한 그렇게 "그래 올해엔 이런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구매(지름)를 부르게 했었지"하면서 넘어가주길 바란다.
■ CPU - Intel아 오랫동안 점유율 많이 먹었잖아, 이제 노나먹자
AMD가 PC 시장 중 CPU의 독불장군과도 같았던 인텔의 행보를 막아서기 시작했다. 아니 정확히 다시 말해보면 적어도 일반 소비자용 시장에선 막았다고 봐야한다.

한때 인텔이 CPU 전체 점유율 뿐만 아니라 판매율까지 늘 90%이상을 유지했었던 과거를 생각해 보다 지금 AMD CPU 판매율을 본다면 그 누구라도 인정할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된다. 국내 온라인 쇼핑물에서 집계내린 점유율에 따르면 AMD의 점유율이 5달 연속 50%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젠2가 많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기존 피나클 릿지에서 살짝 아쉬웠던 IPC를 비롯하여 L3 캐시의 증설로 인해 보다 다양한 게이밍 환경, 그리고 대다수의 작업환경 등에서 굉장히 우수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즉 라이젠 만의 장점인 가성비는 유지된체 향상된 성능을 갖고왔으며 거기에 AM4라는 메인보드 플랫폼 등을 그대로 유지 한 점들이 상호작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좋은 호평을 받은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올해의 2019년 CPU 분야에선 AMD를 선택했다.
■ VGA - AMD 2관왕은 안되지, RTX로 여전히 굳건함을 유지중인 NVIDIA
올해엔 AMD에서 RX 5000시리즈를 선보이면서 VGA의 경쟁사인 NVIDIA에게 반격을 가하려 했다. 정확힌 그 반격이 소비자들에겐 통할뻔 했었다. 하지만 NVIDIA의 Super라는 라인업의 추가로 무산됐다.

Super 라인업 중 2060 Super 모델의 경우 공식 가격이 50달러 상승했지만 성능 향상이 크게 이루어졌으며, AMD의 가성비로 붙었어야할 2070과 2080 라인업 제품은 공식 가격은 유지한채 Super로 성능이 올라가며 그 꿈은 좌천됐다.

물론 출시 직전 가격 인하라는 깜작발표를 했지만 각 제품간의 절대적인 성능과 AMD에서 2080Ti를 대항할만한 카드가 없는 만큼 여전히 그래픽카드 시장은 NVIDIA가 높은 우위를 갖고 있는 만큼 VGA 분야에선 NVIDIA를 선정했다.
■ 메모리 - 화려함과 성능을 모두 갖춘 G.SkILL 메모리
메모리 분야에선 이 두 제품을 위협할만한 제품이 있을가 싶다.

오버클럭 수율에 있어서도 평균 이상의 수율을 뽑아주는 것은 당연하며 기본적인 RGB 지원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거기에 Trident Z Royal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지스킬 메모리의 라인업을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 하게 된다.

기존 RGB LED에 새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LED효과 거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하여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AMD 라이젠 3세대 출시에 맞춰서 라이젠 대응으로 Neo라는 라인업을 추가함으로 Intel 사용자 뿐만 아니라 AMD 사용자 까지 두 시장을 모두 석권하고 있으니 그 인기는 필자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다 알리라 생각된다.

최근엔 Cl15의 낮은 램 타이밍에 4,000MHz의 고성능 메모리 키트까지 출시했으니 고성능을 원하는 오버클럭커 들에게 있어선 또 새로운 도전과 보다 더 높은 고클럭인데 기존대비 더 낮은 램 타이밍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많은 튜닝램의 표본이자 오버클럭커 들이 찾으며 올해엔 라이젠 대응 Neo시리즈 등의 출시로 보다 라인업을 강화한 지스킬이 금번 메모리 분야에서의 어워드를 차지했다.
■ 메인보드 - 여전히 막강한 ROG 라인업, 보드는 ASUS
메인보드 분야에선 ASUS가 금번 2019년 케이벤치 어워드에 선정됐다.

기가바이트, MSI, 애즈락 등 유명 4대 메인보드 제조사가 있고, 이번 Z390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들을 살펴보면 각 제조사 별로 각각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하여 틍기점을 갖춘 하이엔드 제품이 여럿 출시되기도 했던 해이다.

이번 선정에 있어서 ASUS를 선택하게된 대에는 아무래도 ASUS는 보급형 제품부터 하이엔드 ROG 라인업까지 굉장히 다양한 제품과 각 특징을 명확하게 갖추었던 만큼 케이벤치 어워드 선정에 있어서도 한 몫 했다.

올해의 경우 특히 Z390 MAXIMUS XI APEX라는 모델을 출시하여 일반 메인스트림급 사용자들에게 있어 CPU 오버클럭 등 기본적인 품질과 완성도를 챙겼으며 거기에 메모리 오버클럭 특화를 적용한 보드를 내놓기도 했으며, X299 시장에선 막시무스 익스트림 오메가 제품을 통해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그 입지도를 더욱 단단히 자리매김 하였다.
■ 파워 - 보급형 부터 고용량 제품까지 경쟁력을 강화한 EVGA
파워 라인업에 있어서 브랜드 선택에 있어 고민이 많았다. 아무래도 파워 서플라이 계의 시소닉과 안텍이 있으니 말이다.

에브가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작년부터 파워쪽 제품의 사후지원(무상 보증기간)강화 그리고, 올해엔 국내 제품의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으며 대표적으로 무상 5년이 적용된 500W 보급형 제품부터 보증기간 최대 10년을 지원하며 골드급 인증을 받은 850W 제품의 출시로 각 제품별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재 국내엔 단종됐으나, EVGA 글로벌 홈페이지에서는 일반 소비자용으론 거의 최고 사양 파워라 할 수 있는 1600W 티타늄 등급의 파워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만큼 EVGA의 파워 품질과 내구성은 알아주는 제품이다.

때문에 최근 소비자들을 기준으로 큰 이슈라고 하기엔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EVGA라는 브랜드를 갖추었으며 파워 시장의 지속적인 투자와 준수한 제품으로 새로운 라인업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올해의 케이벤치 어워드에 선정됐다.
■ 케이스 - 기존 제품의 차별화 전략을 적용한 프렉탈 디자인
케이스 분야에선 프렉탈 디자인이 선정됐다

프렉탈 디자인은 정말 로고에서 나오는 디자인이란 말이 아깝지 않게 자사의 케이스 제품들을 살펴보면 각 디자인적 특징이 있다. 그 중 올해엔 기존 라인업 S2에서 전면을 메쉬를 적용한 메쉬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한점.

그리고 최근 다양한 게이밍 기어의 제품 출시에 맞추어서 RGB가 각광받는데 자사의 RGB 팬을 적용한 케이스까지 공식 라인업에 제품을 추가하여 굉장히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하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요소라고 한다면 일부 수랭쿨러를 장착하는 유저에게 있어서는 조립에 있어 상단 공간이 조금 빡빡하다는 점이다. 물론 일부 모델만 적용되는 예일 수도 있지만 차후의 출시되는 모델에게 있어서는 해당 부분이 개선되면 더욱이 좋은 평가를 받을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방면으로 특징이자 장점인 요소도 많이 있다. 미들타워 케이스를 기준으로 대부분의 제품이 넓은 확장공간과 편의성이 있으며 공간이 넓은만큼 제품의 조립에 있어서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프렉탈 디자인 케이스 제품은 케이스 자체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케이스에 제공되는 팬의 성능(소음과 풍량) 그리고 마감 자체도 우수하다는 평가로 소비자들에게 있어 칭찬을 많이받고 있다.
■ 쿨러 - 최근 가성비 갑으로 불리며 빠른 완판을 기록한 EVGA 쿨러
수랭식 쿨러의 왕좌라고 한다면 누구나 인정하는 제품은 아무래도 커세어와 크라켄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수랭 쿨러에 뛰어난 가성비와 5년이라는 AS기간 그리고 강화된 누수정책이 삼박자가 어울러져 최근 소비자들에게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종종 인기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행사 그리고 문화상품권 신공 등으로 구입하게 된다면 실제 체감 구매가는 더욱 낮아진다.

다만 가성비라 불리우는 만큼 한가지 단점이 존재한다. 바로 기본 쿨링팬의 소음 부분인데 이 때문에 일부 사용자는 RPM을 고정해서 사용한다거나 혹은 차후에 별도의 쿨링팬을 구매하여 변경하여 사용하는 유저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어찌되었건 2019년 한해에는 EVGA CLC 수랭쿨러 모델이 각종 커뮤니티를 비롯하여 훌륭한 가성비라는 칭찬과 함께 새로운 존재감과 함께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만큼 올해의 어워드로 선정했다.
■ 공유기 - WiFi 6 최신 규격? 조금 비싸긴 하지만 내가 대장이지 Feat.ASUS
공유기 부분에선 ASUS 브랜드로 선정했다.

앞선 내용으로 메인보드 ROG 라인업으로 ASUS를 선정한 바 있지만 ASUS가 공유기와 노트북에도 시장에 있어서도 게이밍 제품으로 게이밍 기어 제품으로 인지도를 다져놓은 바 있다.

공유기 부분에 있어서도 올해 초 WiFi 6에 대응하여 ROG Rapture GT-AX11000을 출시하여 게이밍 공유기에 대한 인지도와 왕좌의 자리를 확고히했다. 금액은 비싸지만 비싼만큼 제품의 품질과 퀄리티가 좋다.

또한 ROG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를 갖고있는 만큼 게이밍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들이 적용됐다. 대표적으로 ROG 메인보드, 랩탑 등이랑 ROG 공유기를 같이 사용하면Game First V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가속, 낮은 핑과 지연 시간 등을 감소시켜줄 수 있다.
■ 게이밍 기어 마우스 - 무선 마우스의 세대를 열어준 로지텍
게이밍 기어 부분에서 마우스는 로지텍을 선정했다.

마우스 부분에 있어서 올해의 경우 유명 게이밍기어 레이저 부터해서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이 나오고 있지만 아무래도 무선 마우스의 장을 열었고 그 무선 마우스의 장을 이끄는 대표적인 모델을 올해에 출시했기에 로지텍을 선정했다.

올해엔 특히 기존 PMW3360 센서에서 자체 튜닝을 적용한 자사의 히어로 센서를 출시 했으며 히어로 센서를 바탕으로한 무선 마우스 G PRO와 G502를 선보여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기존 제품과 대비하여 센서의 품질은 최대한 살리면서 배터리 사용량에 있어선 굉장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선 마우스의 단점으로 지적받던 사용 러닝타임을 어느정도 보강을 하여 실 사용자들에게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에는 앞서 언급했듯 두 마우스를 통해 무선 마우스의 장을 열었다고 필자는 생각된다.
■ 게이밍 기어 모니터 - Nano IPS에 144Hz 모니터를 선보인 LG
모니터 분야에선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선정했다.

모니터 시장에선 솔직히 누가 맞고 누가 틀리다라는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다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때문에 소비자들이 올해에 있어 가장 이슈가 되었고 또 기다렸던 제품 그리고 그 제품이 실제 소비자에게 출시 했을때 좋은 평가룰 받았던 LG를 선택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LG 제품은 전부 NANO IPS 라는 차세대 IPS 패널을 적용했으며 그 중 LG 27GL850은 IPS QHD 해상도에 144Hz에 GTG 반응속도 1ms를 공식 스펙을 갖고왔으니 말이다. 거기에 대기업 답게 패널 휘점, 암점에 대한 명확한 AS정책 까지 보장되어 있으니 더욱이 금상첨화다.

LG의 27GL850의 경우 초기 온라인 쇼핑물에서 저녁 12시에 200대 한정 특가 세일판매에 들어간적이 있었는데 약 한시간도채 안걸려서 완판되는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 게이밍 기어 키보드 - 허세어라 한들 여전히 커세어는 높은 인기 유지 중
게이밍 기어 키보드 분야에선 커세어를 선정했다.

커세어 키보드는 작년 11월까지 K70 RGB MK.2 라인업을 선보이며 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제품에 따라 은축, 적축,청축, 갈축 기본적인 스위치는 다 구성되어 있으며, 일명 저적(저소음 적축)이라 불리는 모델까지 선보여 게이밍 기어 뿐만아니라 사무실에서도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커세어 키보드와 AS는 많은이가 알아주는 편이며 일부 국내 소비자의 경우엔 커세어 RMA 대응 서비스도 좋아 해외 제품을 직구로 구매하는 경우도 자주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기계식 키보드 초기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기계식 키보드에 대표적인 스위치 중 하나인 청축 하지만 소음과 타건감에 있어 적축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았다. 거기에 한층 더 개량하여 기존 적축의 소음을 줄인 저소음 적축 등의 출시로 많은 사랑을 받있다.

또 많은 게이머들은 커세어만의 게이밍 LED 효과 게임메크로 등의 프로파일도 많은 게이머들이 커세어 제품을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다.
■ 게이밍 기어 헤드셋 - 로지텍
올해의 게이밍 기어 헤드셋 부분에선 로지텍을 선정했다.

유선 게이밍 헤드셋도 여럿 있겠지만 올해에는 무선 마우스와 무선 헤드셋 더 나아가선 무선 이어폰에 이르기 까지 많은 무선 제품이 출시한 만큼 헤드셋에 있어서도 무선 헤드셋을 조금 더 비중있에 잡고 선정했다.

로지텍 게이밍 무선 헤드셋은 뭐 필자가 따로 언급을 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아리라 생각된다. 그 중 G533과 G933은 무선 게이밍 헤드셋에 있어 굉장히 준수한 음질에 착용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무선의 연결 능력등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의 경우엔 무선 게이밍 헤드셋의 하이엔드 제품을 갖고있는 아스트로를 공식 인수하면서 A50도 로지텍 라인업에 추가했으며, 로지텍 자체적으로도 G933s 신모델을 출시하여 무선 게이밍 헤드셋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켰다.

이렇듯 게이밍 기어 제품에 무선이라는 편리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존 무선의 불편함이라는 고정된 인식을 없에는데 컸기에 2019 케이벤치 게이밍 헤드셋 부분에선 로지텍을 한번더 선정했다.
■ 노트북 - 올해에도 여전히 인기가 많았던 LG의 그램
노트북 분야에선 LG를 선정했다.

최근 노트북 분야에서도 게이밍 제품으로 다양한 고성능 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있으며 실제 판매량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여전히 노트북의 원초의 목적인 가벼움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대다수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모델은 아무래도 LG사의 그램 라인업이 아닐까 생각된다.

특히 19년형 모델의 경우 올해 초 1월경에 최단 기간 내 3만대 돌파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세웠으며 실제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도 노트북의 핵심인 가벼움과 만족스러운 성능 두가지 모두를 제시해주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노트북 라인업 제품이다.

일전에는 LG 그램 2020년형 그램 발표회를 통해 보다 강화된 배터리 용량 80Wh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인텔의 최신 10nm 기반 최신 CPU의 탑재로 CPU성능 GPU성능 모두 업그레이드 한 제품을 발표 한 바 있다.

때문에 실제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있고 실제 제품에 있어서도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 만큼 2019 케이벤치 어워드 노트북은 LG를 선정했다.
■ 스토리지 부분 - HDD의 신기술 멀티 액추에이터를 실현한 씨게이트
금번 스토리지 베스트 어워드에 있어선 HDD분야 SSD분야 이렇게 두개의 분야로 따로 선정하지 않고 스토리지 전체적인 분야를 통틀어서 선정을 했다. 바로 씨게이트다.

씨게이트를 선정하게된 이유로 먼저는 HDD 시장에선 진보된 새로운 기술을 발표 및 도입했으며, SSD 시장에선 기존보다 강화된 SSD 라인업을 갖춰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였기 때문이다.

먼저 HDD 시장의 진보된 기술은 바로 금번에 새롭게 발표한 멀티 액추에이터 기술의 도입이라 할 수 있겠다. 씨게이트는 HDD 시장에서 한때 굉장히 좋은 명성을 이어 나가다가 잠시 흑역사를 기록하기도 했었지만 현재에 와선 다시 재정비를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들고 소비자들에게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씨게이트에서 적용할 기술은 MACH 2로 정한 멀티 액추에이터인데 기존 하드 디스크에 있던 액추에이터를 두개를 적용하여 하드디스크의 속도를 최대 2배가량 높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용량 구현에 있어서도 최대 2배가량 하여 최대 40TB의 제품을 출시할 것이 목표라는 계획을 갖고 있다.

최근 SSD 시장에서도 M.2 신제품 3종인 파이어쿠다, 바리쿠다, 아이언울프 등의 세가지 라인업을 구분하여 제품을 출시했다. 일반 게이머 소비자용 제품, 4K 영상과 같이 데이터 처리양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 그리고 네트워크 저장장치 기반을한 NAS용 SSD 까지 시중에 제품을 출시했다.

각종 SATA 3 SSD부터 최근 시장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M.2 폼팩터 제품을 선보여 보다 라인업 강화 및 소비자에게 여러 선택의 폭을 넓혀준 씨게이트가 금번 스토리지 2019 베스트 어워드다.

끝으로 2019년 케이벤치 베스트 어워드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2019년 남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만큼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연말인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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