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전 세계 명화를 담다, 넷기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

조회수 2019. 8. 27. 14: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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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즐기는 명화, 넷기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현재 다양한 콘텐츠를 IT 기기로 접하는 시대가 됐다. 소설책이나 만화 같은 콘텐츠는 이미 디지털 콘텐츠가 대세다.

이런 디지털 콘텐츠는 유명 미술품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 유명 명화나 미술품의 경우 굳이 미술관이나 전시회에 갈필요 없이 디지털 콘텐츠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 콘텐츠화된 미술품은 작가가 사용한 붓터치, 미술 기법, 캔버스 위에 그려진 색감, 분위기를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워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였지만 최근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IT 기기가 등장하고 있다.

바로 디지털 캔버스 제품이다. 디지털 캔버스는 일반 캔버스 위에 그려진 미술 작품의 질감과 색감, 크기 등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구현하기 위해 탄생했으며, 유명 명화나 미술품을 디지털 콘텐츠로 미술관이나 박물관, 전시회 등을 가지 않더라도 집안에서 실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할 수도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오늘 소개하려는 넷기어의 디지털 캔버스 또한 그런 제품이다.
다양한 사진과 명화를 담을 수 있는 디지털 캔버스
넷기어의 디지털 캔버스 뮤럴은 전 세계 수십 곳의 유명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명화 3만여 점을 집안 거실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루브르 박물관, 반 고흐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전 세계 수십 곳의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해당 미술관 및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명 명화들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넷기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일반 모니터에서 표시하는 화면과 달리 독자적인 고유의 트루-아트(Ture-Art) 기술을 적용하여 마치 일반 캔버스에 담긴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처럼 생생한 붓 터치 질감을 재현하고 있으며, 그림 색감을 왜곡시키지 않고 빛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눈부심 방지 매트 스크린 기술이 적용돼 실물을 보는 듯한 화면을 제공한다.
디지털 캔버스의 명화를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는 1920x1080(Full HD) 해상도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178도 광시야각각은 물론 300cd/m² 밝기를 갖췄다. 조도 센서를 탑재해서 주변 밝기를 측정해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포함돼 밤낮에 맞는 적정 밝기로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콘텐츠 재생을 위해 ARM 코어텍스(Cortex) A17 프로세서와 DDR3 메모리 2GB, 스토리지 8GB가 탑재되었고 스마트폰을 통해 와이파이(WiFi) 연결도 지원한다.
물론 단순히 미술 작품이나 명화 말고도 아마추어 화가 및 사진작가의 작품을 별도 구매 후 소장이 가능하며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미술 작품을 화면에 보여줄 수도 있다.
조작 방법도 간단하다. 제품 테두리에 내장된 제스처 센서부에 스와이프해서 컨트롤 가능하다. 스와이프 컨트롤은 어떤 방향으로 디지털 캔버스를 거치하더라도 하단부 베젤 중앙에 센서가 위치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상하좌우 허공에 손짓하면 메뉴가 설정된다. 좌우 방향으로 손짓하면 그림을 넘길 수 있고 위아래 방향으로 흔들면 그림 정보나 설정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간편한 조작 방식을 제공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조작과 아마존 알렉사를 통한 음성 인식 비서를 사용해 컨트롤 할 수도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뮤랄 멤버십
하지만 이런 뮤럴 디지털 캔버스의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누리려면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에서 제공되는 'Meural' 애플리케이션이 필수다. 예를 들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의 그림 설정이나 플레이리스트 관리는 전용 앱으로만 가능하며, 앞서 소개한 사진 업로드 기능을 비롯해 뮤럴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용 앱이 필요하니 참고 바란다.
하지만 이런 뮤럴 디지털 캔버스의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누리려면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에서 제공되는 'Meural' 애플리케이션이 필수다. 예를 들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의 그림 설정이나 플레이리스트 관리는 전용 앱으로만 가능하며, 앞서 소개한 사진 업로드 기능을 비롯해 뮤럴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용 앱이 필요하니 참고 바란다.
전 세계 명화를 즐길 수 있는, 넷기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
넷기어의 뮤럴은 다양한 명화와 사진 등 미술 작품을 집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캔버스 제품이다.

단순히 사진이나 이미지 등을 표시할 수 있었던 디지털 액자 같은 제품이 아니라 실제 작품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살린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미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전문적인 제품이다.

특히, 수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 등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런 다양한 콘텐츠는 뮤럴 멤버십 서비스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넷기어 코리아에서는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국내 공식 출시 준비 중이다. 만약, 유명 명화나 사진 등 미술품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인테리어에 맞는 소품을 찾고 있는 사용자라면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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