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케이벤치

HDR지원 27인치 QHD 165Hz 모니터, 비트엠 Newsync 27QHD 165 HDR

HDR 게이밍 모니터, 비트엠 newsync 27QHD 165 HDR

61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갑작스런 방향 전환이나 순간적인 좌우 이동, 그런 움직임 속에서도 목표물을 찾거나 표적을 움직여야 하는 게임에서 모니터 주사율은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조건이 되기도 한다. 모니터 주사율이 높을 수록 부드러운 모션과 그로 인한 선명함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게이머들은 60Hz 보다 높은 주사율을 모니터 구매의 첫 번째 조건으로 생각해 왔는데 오늘 그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한다.

대중적인 주사율은 아니지만 144Hz에 이어 가장 많은 제품 군을 형성하고 있는 165Hz 게이밍 모니터로, 얼마 전 비트엠에서 출시 된 Newsync 27QHD 165 HDR이다.

비트엠 Newsync 27QHD 165 HDR의 특징

비트엠에서 출시 된 Newsync 27QHD 165 HDR은 27인치 제품으로, 해상도는 2560x1440을 지원한다. 패널은 TN이며 응답속도는 1ms(오버드라이브)로 선명함과 부드러운 모션이 생명인 게이밍 모니터에 적합한 스펙을 갖추고 있다.

명암비와 밝기는 1000:1과 350cd/m2로 경쟁 제품들과 큰 차이는 없지만 165Hz 게이밍 모니터 중에서는 손으로 꼽을 만큼 귀한 HDR 모니터라서 165Hz의 선명한 움직임과 HDR의 생생한 화질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입력 방식도 HDMI와 DP 뿐만 아니라 DVI-I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오래된 PC나 구형 디바이스 연결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운드도 5W 스피커가 듀얼로 내정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으며 HDMI나 DP 연결 시 바로 스피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DVI로 연결할 때는 아날로그 입력을 사용하면 내장 스피커를 이용할 수도 있다.

165Hz 게이밍과 지싱크 컴패티블

Newsync 27QHD 165 HDR는 DP 입력에서만 165Hz로 구동된다. HDMI는 인터페이스 대역폭 한계 상 144Hz까지만 설정할 수 있어 165Hz로 설정하려면 DP 케이블로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를 연결해야 한다.

일단, Newsync 27QHD 165 HDR를 165Hz로 설정하면 마우스 커서 부터 달라진다. 마우스 커서의 잔상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잔상으로 보이는 커서가 더 또렸하게 보인다. 움직임 자체도 훨씬 부드럽다.

실제 게임에 들어가도 그런 특성은 그대로 이어진다. 여기 저기 난입하는 몬스터 움직임도 더 선명하게 보이고 팔짝 팔짝 뛰어다니던 모도 추적하기가 더 쉬워진다. 이 느낌을 말로 표현하긴 어려운데 게이밍 모니터를 경험해 봤다면 필자가 설명하려는 의미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Newsync 27QHD 165 HDR는 프리싱크도 지원한다.

HDMI나 DP에 관계 없이 프리싱크를 지원하고 얼마 전 도입된 프리싱크 기반의 지싱크 컴패티블도 DP 포트로 지원한다. 단, 파스칼이나 튜링 기반의 그래픽카드만 프리싱크 기반의 지싱크를 사용할 수 있다.

필자는 지포스 RTX 2080 FE로 Newsync 27QHD 165 HDR의 지싱크 호환 여부를 확인 했다. 영상 후반부에 보여지는 펜듈럼(Pendulum) 데모를 보면 알겠지만 프레임이 지속적으로 변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티어링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일부에서 약간의 떨림은 있었지만 크게 신경쓸 수준은 아니었다.

HDR 모드, 화질 및 특성

대게 400cd/m2 이하의 HDR 모니터들은 톤 맵핑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HDR에서 요구되는 최대 휘도와 거리가 멀다 보니 일정 휘도 이상은 날려 버리거나 평균 휘도를 너무 낮게 잡아 어두운 경향들이 있다.

Newsync 27QHD 165 HDR은 그런 제품은 아니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암부도 적당 했고 심각하게 떠 보이는 현상도 없었다. 평균 밝기도 충분 했고 압축된 하이라이트 영역도 꽤 자연스럽게 표현 됐다.

암실 상황에서 블랙이 뜨는 건 로컬 디밍이 없는 일반 모니터의 모든 한계니 특별히 Newsync 27QHD 165 HDR만 그런건 아니고 그런 부분을 제외하면 중소 브랜드 제품 중에선 꽤 괜찮은 화질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Newsync 27QHD 165 HDR의 화면 모드 특성은 HDR 모드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표준이나 영화 모드 보다 게임 모드 사용 시 명암 차이가 더 커지는데 대신 하이라이트 영역을 다소 희생하게 되니 가급적 표준 모드만 사용하기 바란다.

HDR 모드도 수동으로 전환해야 사용이 가능한데 HOT 이라고 표기된 버튼만 누르면 SDR과 HDR 모드를 수시로 변환할 수 있다.

색재현율 계측 결과 및 시야각

Newsync 27QHD 165 HDR은 색재현율은 sRGB 기준 91.1%로 계측됐다. 색 온도는 7205K로, 6500K 기준 보다 조금 푸른 특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8000K 정도가 일반화 된 중고급형 스마트폰 화면 보단 따뜻한 편이라고 보면 된다.

심각하게 누런 느낌도 없고 색온도를 신경쓰지 않고도 보기에 딱 적당한 정도였다.

시야각은 TN 패널의 일반적인 특성 보다는 좋은 편이었다. 좌우 시야각도 충분 했고 상단에서 내려 보는 시야각도 생각 보다 상당히 좋았다.

일반적으로 TN이라 하면 상하 시야각이 좋지 않은 편인데 Newsync 27QHD 165 HDR은 하단에서 상단을 바라 볼 때의 시야각만 좋지 않고 그 반대 경우는 좌우 시야각 못지 않게 괜찮았다.

트렌드에 부합하는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도 HDR은 없어선 안될 조건이 되고 있다.

콘솔에서 시작된 HDR 콘텐츠 보급이 PC로 넘어 오면서 이미 많은 게임들이 HDR 모드를 지원하게 만들어 졌고 앞으로 나올 게임 상당 수도 HDR 모드에서 더 생생한 화질을 제공하도록 만들어 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다 보니 높은 주사율 뿐만 아니라 HDR에 적합한 모니터를 찾는 게이머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 Newsync 27QHD 165 HDR은 그런 목적에 충분히 부합하는 제품이다.

27인치 2560x1440 해상도에서 165Hz는 기본이고 적절한 톤맵핑이 가미된 HDR 모드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프리싱크와 로우 블루라이트, LoS 조준선, 듀얼 5W 스피커 같은 기능까지 모두 제공하고도 가격은 20만원대 중반이니 가성비만 따져 봐도 꽤 괜찮은 선택이다.

HDR 모드가 수동이라는 점이 옥에 티긴 하지만 그런 점은 무시해도 될 만큼 실사용 만족도도 높은 편이었다.

작성자 정보

케이벤치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