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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끝났다, 어떤 CPU 프로세서를 선택해야 할까?

CPU 구입시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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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전국의 수험생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넘기게 됐다. 결과가 어찌 되건, 한동안은 홀가분한 기분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즐기지 못했던 취미생활을 자유롭게 즐기거나 대학 입학을 앞두고 새로운 PC 장만을 통해 신경 쓰지 못했던 아이템을 구입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PC를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유독 CPU 부품만 정품 / 병행 수입 / 벌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컴퓨터 구입시 어떤 차이인지 의문을 가져본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을 겪어 봤을 것이다.

케이벤치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정품 / 병행 수입 / 벌크로 유통되는 CPU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CPU 프로세서는 유통 방식에 따라 정품, 벌크, 병행수입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 다양한 방식으로 유통 중인 CPU 프로세서

인텔 CPU를 예로 들자면 인텔은 자사와 정식으로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한 코잇, 인텍앤컴퍼니, PC디렉트 3사를 통해 수입되는 '정품' CPU 제품이 있고 외국에서 적법하게 상표가 부착되어 유통되는 상품을 공식수입업자(국내 상표권자/사용권자)가 아닌 제 3자가 허락없이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을 '병행수입' CPU 제품이다.

개중에는 OEM 공급용이나 업체 요청으로 패키지 없이 CPU만 판매하거나 CPU와 쿨러만 제공하는 트레이(벌크) 제품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유통 방식에 따라 제품을 구분할 수 있는데, 정품과 병행수입, 벌크 제품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다 같은 인텔 프로세서지만 유통 방식에 따라서 소비자의 혜택과 권리는 큰 차이를 지니고 있다. 공식 수입사인 코잇, 피씨디렉트, 인텍앤컴퍼니에서 유통하고 있는 정품 CPU는 공인 대리점을 통한 다양한 지원과 사후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지만 병행수입 제품과 트레이 제품은 이를 이용할 수 없다.

병행수입 제품의 경우 인텔 프로세서이기에 월드와이드 워런티를 적용받아 사후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지만 이는 국내 서비스 센터에서 지원받을 수 없고 말레이시아에 있는 글로벌 서비스 센터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 서비스 센터에서 이뤄지는 사후 서비스 대응 기간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인텔 코리아는 2010년에 제품 사후지원(RMA) 정책을 인텔 공식 유통사 정품 제품을 통해 유통된 CPU 프로세서에 대해서만 국내 서비스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한 바 있다.

특히, 벌크(트레이) 제품의 경우에는박스나 보증서를 제공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에는 구매처나 해당 유통사를 찾아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정품은 3년간의 사후 지원 서비스 기간을 제공하지만 1년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정품 CPU의 혜택은?

현재 국내에서 정식 수입 업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정품 CPU나 병행수입 CPU, 벌크 제품은 인텔에서 만든 인텔 프로세서지만 앞서 알아본 것과 같이 각종 사후보장 서비스나 혜택 등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정품 CPU만의 혜택은 무엇일까?

먼저, 국내 인텔 CPU 공식 유통 3사가 제공하는 셀프 PC 케어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PC를 잘 모르는 소비자를 위해 소프트웨어(바이러스 점검, 프로그램 오류 점검 등)에 한해 원격으로 지원해준다.

PC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용자라면 크게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PC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용자에게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이며, 무상으로 제공된다.

그 박에도, 그래픽카드 등의 주요 드라이버들을 한꺼번에 무상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통합 드라이버 서비스 센터를 제공하며, 보안을 위한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백신을 90일 사용권을 제공하고 A/S 센터로 택배 접수 시 지정 택배사를 이용하면 왕복 택배비도 무상으로 지원된다.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는 정품 CPU인 만큼 한 가지는 주의해야 한다. 완제품 PC 구입시에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부품을 개별적으로 구입하고 소비자가 직접 조립하는 DIY PC의 경우는 별다른 문제가 안 되겠지만 모든 부품이 조립되어 오는 완제품 PC의 경우는 정품 CPU인지 알 수가 없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품 CPU 박스에 붙어 있는 정품 CPU 스티커를 확인하거나 스티커에 표시되어 있는 시리얼 번호나 QR 코드를 통해 정품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조립 PC의 경우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다 하더라도 공식 유통사를 통해 수입된 정품 CPU가 아니라 병행수입 제품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럴 경우에는 인텔 CPU 기준으로 케이스를 열어 쿨러를 분리하면 확인할 수 있는 CPU 마킹 중 최하단의 Batch#를 리얼 CPU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정품 CPU 확인하고 구입하자

수능 기간이 끝나고 새로 PC를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PC를 구입하기 앞서 PC 구성 부품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CPU 프로세서를 선택하고 구입할 때는 주의가 따른다.

다른 PC 부품도 물론 중요하지만, CPU의 경우는 특히나 주의가 요구되는데, 최근에는 패키지의 유통사 정보나 시리얼로 쉽게 정품 유무를 확인할 수 있지만 과거에는 패키지 리마킹을 통한 가짜 CPU 문제나 일부 조립 PC 업체에서 소비자가 정품 CPU를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포장을 바꿔친다거나 '병행수입'이나 '벌크' 제품을 사용하는 비양심적인 행태가 이슈가 된 적도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정품과 병행수입, 벌크 제품의 가격 차이는 대략적으로 1~2만원 수준이다. 만약, PC 구입을 생각 중인 사용자라면 1~2만원을 더 주고 구입하더라도 정품 CPU를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정품 CPU를 구입하더라도 꼼꼼하게 정품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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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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